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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위축된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사업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사업은 컨설팅 전문위원, 관무역협회,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사업 온라인 전환
한국무역협회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위축된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사업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사업은 컨설팅 전문위원, 관세사 등 전문가가 수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지방 내수 기업을 방문해 수출 지원책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협회의 대표 사업이다. 지난해만 55개 지역 1178개사를 방문해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직접 방문이 어려워져 사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협회는 “농산물과 생활소비재, 기계부품 등 주요 품목별로 내수 기업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