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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28·홀슈타인 킬)이 90분간 쉴 새 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가시간을 빼고, 사실상 풀타임'단발스타일' 이재성, 90분 맹활약으로 팀 승리 기여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28·홀슈타인 킬)이 90분간 쉴 새 없이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가시간을 빼고, 사실상 풀타임 활약이나 마찬가지였다.이재성은 24일 밤(한국시각) 독일 킬의 홀슈타인-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 2부 홈경기 슈투트가르트 전에 선발로 나왔다. 이어 후반 45분까지 뛰었다. 정규시간이 거의 종료될 무렵, 알렉산다르 이그뇨프스키와 교체돼 박수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이재성의 헌신적인 활약으로 홀슈타인은 이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