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죄송해서 죄송…XX 힘든데” ‘복귀 무산 김새론, SNS 영상에 또 시끌
배우 김새론이 2년 만에 연극을 통한 연기 활동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의미심장한 내용의 게시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했다가 삭제하면서 다시 구설에 오르고 있다. 20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 요즘 따라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 클립들을 게시했다. 하지만 곧바로 해당 내용들은 삭제됐다.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영상은 한 유튜버가 등장하는 영상으로 여기서 유튜버는 “죄송해요, 죄송하고 죄송한데, 왜 죄송하냐, 안 죄송해서 죄송해요”라고 얘기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속 공효진이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김새론은 영상을 게시했다가 곧바로 삭제했지만,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속 이야기들이 김새론의 현재 심경을 대변한 게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김새론의 이러한 영상들이 경거망동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내놓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