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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선이자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의원은 26일 윤미향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향해 “언제까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비리의혹 등에 대해 해명하는 등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강창일 “윤미향, 비리의혹 해명이 상식…정치 발 들인 자체가 잘못”
더불어민주당 4선이자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의원은 26일 윤미향 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인을 향해 “언제까지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비리의혹 등에 대해 해명하는 등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며 “(그 것이) 상식적 선(이다)”고 윤 당선인의 결자해지를 요구했다. 검찰수사에 맡긴다는 건 며칠 뒤면 국회의원이 되는 정치인이 취할 태도가 아니라면서 윤 당선인이 정치권에 온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 윤미향 입장표명 있어야…정치권에 온 것 박수치고 싶지 않아 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윤미향 당선인이 조만간 종합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겠느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자 “통화해본 적도 없지만 뭔가 입장 표명이 있어야죠”라며 “(개인적 비리의혹 등에 대해)해명할 부분이 있으면 해명도 해야 하는 게 상식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운동하다가, 정의연 활동을 하다가 정치권에 온 것에 별로 박수를 치고 싶지 않다”며 “할머니도 ‘지금 해야 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