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미래통합당은 26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차례로 열고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 및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임기 보장을 위한 당헌 개정안을 처리한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3시통합당, 27일 전국위 개최…김종인 비대위 임기 및 합당 의결
미래통합당은 26일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를 차례로 열고 미래한국당과의 합당 결의안 및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임기 보장을 위한 당헌 개정안을 처리한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3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제1차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이어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제2차 전국위원회를 개최한다. 상임전국위와 전국위의 주요 안건은 당헌 개정안이다. 당헌 개정은 오는 8월31일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명시된 차기 전당대회 부칙을 비대위를 둘 경우 적용하지 않는 것을 골자로 한다. 당헌이 개정되지 않는다면 비대위가 출범해도 ‘비상대책위원회는 그 설치의 원인이 된 비상상황이 종료된 후 소집된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때까지 존속한다’는 당헌에 따라 8월 전당대회와 함께 해산될 수 있다. 이에 통합당은 김 위원장이 원하는 대로 약 1년의 임기를 보장하기 위해 당헌 개정안을 상정했다. 통합당은 합당결의안도 전국위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은 지난 21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