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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 절반 이상이 OTT 등 동영상 서비스는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이용중인 서비스로는 유튜브(91.0%), 네이버 TV(37.8%), 카카오 TV(17.9%), 넷플릭스(14.9%), 아프리카 TV(11.5%) 순으로 조사됐다스마트폰 이용자 50%이상 “OTT 서비스 이용”…유튜브 91% 압도적
스마트폰 이용자 절반 이상이 OTT 등 동영상 서비스는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이용중인 서비스로는 유튜브(91.0%), 네이버 TV(37.8%), 카카오 TV(17.9%), 넷플릭스(14.9%), 아프리카 TV(11.5%) 순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의 2차연도 조사결과를 28일 발표했다. 방통위는 2018년부터 매년 같은 표본을 대상으로 지능정보기술·서비스 확산에 따른 이용자의 인식과 행태 변화를 패널데이터로 수집하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1차 연도에 구축된 패널을 바탕으로, 2차 연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만 17세~64세 이하 남녀 3753명(2227가구)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지능정보서비스 이용 현황 ▲미래사회 변화와 이용자의 태도 ▲지능정보사회 개인정보보호 인식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권리와 역기능 등이며, 올해의 특화문항으로 ▲OTT서비스 사용현황도 조사했다. 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