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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엔터테인먼트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인 ‘읽어주는 노래방’이 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양 사는 지난해 7월 누구 기반 플랫폼에 금영노금영엔터테인먼트, SKT AI스피커 누구 통해 ‘읽어주는 노래방’ 서비스 출시
금영엔터테인먼트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방식인 ‘읽어주는 노래방’이 SKT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양 사는 지난해 7월 누구 기반 플랫폼에 금영노래반주 서비스를 연동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금영에 따르면 ‘읽어주는 노래방’은 불가피한 상황 때문에 가사를 읽을 수 없는 사람을 위한 문자 음성 변화 프로그램(Text to Speech)이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로 읽어주는 노래방을 실행하면 부르고 싶은 노래의 원곡자가 선창을 해 준다. 가사를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나 운전자 등은 선창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면 된다. 읽어주는 노래방이 가사를 전달하는 방식은 크게 3가지다. 우선 노래 가사가 나오기 직전에 원곡자가 선창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많은 팬을 보유한 유명 가수가 육성으로 가사를 읽는 것이다. 세 번째는 선창하기 어려운 빠른 곡의 경우 성우나 개그맨 등이 추임새를 넣는 것이다. 추임새를 따라하는 것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