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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9회 정보보호의 날 정부 기념식에 서면 축사를 보내 “우리 국민의 삶, 기업의 자산, 국가 인프라가 지켜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돕文대통령 “사이버공간은 제4의 영토…‘K-사이버방역’ 체계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9회 정보보호의 날 정부 기념식에 서면 축사를 보내 “우리 국민의 삶, 기업의 자산, 국가 인프라가 지켜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사이버공간은 제4의 영토”라며 “오늘 정보보호의 날이 우리 국민, 기업 모두에게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 축사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대독했다. 다음은 전문. ‘제9회 정보보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최근 비대면 사회의 도래로 ‘사이버공간’의 안전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정보보호를 위해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정보보호의 공로로 수상하시는 분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사이버 보안’의 힘으로 정보통신 강국이 되었습니다. 많은 벤처기업인들의 열정으로 개발된 보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가 세계 1위의 인터넷 이용률을 유지하는 바탕이 되었고, 국민들의 관심과 민관의 협력으로 기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