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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을 떠난다고 했던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여의도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최근 민주당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한 정책 모임«야인으로 돌아간다»던 양정철, '여의도 활동' 재개할 듯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을 떠난다고 했던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여의도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에 따르면, 양 전 원장은 최근 민주당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한 정책 모임 ‘국가재설계회의’를 만드는데 역할을 했다. 모임의 별칭은 ‘알콩달콩’으로, 국민이 잘 살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만들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 모임에는 양향자, 오영환, 이탄희, 홍정민, 소병철 등 초선의원과 김병관 전 의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에는 각 분야의 전문 연구위원을 두고 양 전 원장이 몸담았던 민주연구원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