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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사에 ‘핵심 증인’으로, 군 정복을 입고 청문회에서 증언했던 알렉산더 빈드먼(45) 육군 중령이 전역했다. 8일(현지 시각) CNN은 “비드먼 중령이 21년 이상군 정복입고 트럼프 불리한 증언한 육군 중령 전역...변호인 «정치적 보복 때문»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사에 ‘핵심 증인’으로, 군 정복을 입고 청문회에서 증언했던 알렉산더 빈드먼(45) 육군 중령이 전역했다. 8일(현지 시각) CNN은 “비드먼 중령이 21년 이상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사 공개 청문회에서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을 한 지 8개월만이다. 비드먼 중령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속이었던 지난해 남색 군 정복을 입고 탄핵 청문회에 나왔다. 그는 탄핵 조사의 계기가 된 지난해 7월 25일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