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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캐릭터로 유명한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아더 에러’가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ne)가 아“남친룩과 스트리트 패션의 만남”… 메종키츠네, ‘아더 에러’ 협업 컬렉션 출시
여우 캐릭터로 유명한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국내 스트리트 브랜드 ‘아더 에러’가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ne)가 아더 에러(ADER ERROR)와 협업해 자유롭고 창조적인 여우 심볼을 활용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올해 초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칠랙스 폭스’와 요가 동작을 선보인 ‘요가 폭스’ 등 여우 로고 변신을 통해 모든 상품이 완판(완전판매)되는 등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는 스트리트 브랜드 아더 에러와 손잡고 ‘더 블루이스트 폭스’를 주제로 얽매이지 않고 시간 속을 여행하는 ‘블루 폭스’ 컬렉션을 전개한다. 블루 폭스는 북극 여우의 변색 종으로 털 색이 청색을 띤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 블루 컬러 여우 심볼은 여우 몸 전체를 파란색으로 표현한 디자인, 얼굴을 캐릭터로 표현한 프린트 및 자수 등을 통해 유쾌하고 세련된 브랜드 느낌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