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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올해의 골' 주인공은 손흥민(토트넘)이었다.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3일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7일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터뜨린 골을 2019-2020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했손흥민 71.4m 드리블 골, EPL '올해의 골'로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올해의 골' 주인공은 손흥민(토트넘)이었다.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3일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7일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터뜨린 골을 2019-2020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팬들과 전문가들의 투표를 합산한 결과였다. 당시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전반 32분 자기 진영 페널티라인 부근부터 단독으로 공을 몰고 질주하며 상대 수비수를 잇달아 제친 다음 골을 넣었다. 사무국은 «손흥민이 11초 만에 71.4m를 드리블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 골에 표를 던진 이언 라이트(전 아스널)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