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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한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도 결장한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와 수비수 다닐루, 알렉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 발목 부상으로 3차전도 결장
부상을 당한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도 결장한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와 수비수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 세 선수가 내달 2일 예정된 카메룬과의 대회 조별리그 G조 3차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 24일 세르비아와의 1차전에서 후반 막판 상대선수와 충돌한 뒤 오른 발목 부상을 입었다. 이후 28일 스위스와 2차전에 결장한 데 이어 3차전도 출전이 어려워졌다. 네이마르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1차전을 풀타임 소화하고 발목을 다친 다닐루도 2, 3차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또 2차전에서 근육 부상을 입은 산드루도 3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부상 선수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브라질은 조별리그 2연승으로 16강을 조기 확정했다. G조 선두인 브라질은 최종전에서 카메룬과 비겨도 조 1위가 확정돼 16강에서 한국이 속한 H조 2위와 붙는다. H조에선 최종전을 남기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