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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부로 남아있던 대부분의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해제된다. 지난 2020년 1월 첫 환자 발생 이후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유행이 엔데믹(풍토병화)에 접어들었다는 의미다. 다만 코로나19가[Q&A] 내일부터 코로나 걸려도 출근?…등교는 어떻게
오는 6월 1일부로 남아있던 대부분의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해제된다. 지난 2020년 1월 첫 환자 발생 이후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유행이 엔데믹(풍토병화)에 접어들었다는 의미다. 다만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니다. 아프면 몸을 돌볼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 다음은 일문일답 형식의 방역 전환조치다. -모든 이에게 격리 의무는 사라지나. ▶대상자 제한없이 모든 사람의 격리 의무가 6월 1일 0시부로 사라진다. 예를 들어 5월 30일 확진된 사람에게 5월 31일 밤 11시 59분까지 격리 의무가 주어지는 셈이다. 다만 방역당국은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의 취약집단을 보호하려면 격리가 유지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의료계와 협의해 자발적 동의에 따른 격리 조치가 유지되도록 할 계획이다. -코로나에 걸려도 출근해야 할까. ▶격리 의무가 해제된 만큼 확진자의 동선에 제약을 둘 수 없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본인과 접촉할 타인을 위해, 사회를 위해 아프면 쉴 것을 당부하고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