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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가 앞서 11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경북의 김천 평화시장을 찾아갔을 때 사람들은 “(김)문수 (대선 후보) 찍었다 아입니까. 그칸데 지금은 국민의힘이 확 자빠져 빨리 망해 뿌렸으“다구리, 개구리, 친길계”… 국힘 ‘내홍 풍비박산’ 일주일, 지지율 19%로
동아일보가 앞서 11일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경북의 김천 평화시장을 찾아갔을 때 사람들은 “(김)문수 (대선 후보) 찍었다 아입니까. 그칸데 지금은 국민의힘이 확 자빠져 빨리 망해 뿌렸으면 좋겠심더“라고 말했다. 그날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TK(대구 경북)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7%, 더불어민주당은 34%였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TK에서 보수 정당이 민주당에 밀린 건 2018년 12월 이후 처음이다.이후 일주일, ‘빨리 망해 뿌렸으면 좋겠심더’라는 말처럼 국민의힘은 내홍과 분열에 휩싸였다. 윤희숙표 혁신위, 전한길 입당, 친윤(친 윤석열)와 비윤(비 윤석열계)의 갈등 논란 속에 지지율은 20% 선이 붕괴됐다.● 11일 ”끓는 물속 개구리” vs “반탄, 왜 사과?”11일 안철수 의원은 “우리는 ‘끓는 물속의 개구리(Boiling Frog)’처럼, 구태정치에 스스로 갇혀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찐윤 세도정치는 이제 완전히 막을 내려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