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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에 나선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이 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쿠몬 아츠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은 18일 중국 시안의 시안체대 소프한국 여자 소프트볼, 2025 아시아컵 예선서 인도에 3회 콜드승
2025 여자 소프트볼 아시아컵에 나선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이 안타를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쿠몬 아츠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은 18일 중국 시안의 시안체대 소프트볼구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 8차전 인도와의 경기에서 3회 15-0 콜드 승리를 거뒀다.전날 열린 예선 6, 7차전에선 중국과 일본에 패했던 한국은 이날 대승과 함께 예선 전적을 4승 4패로 맞췄다.이날 한국 대표팀은 인도를 상대로 타선을 폭발시키며 앞선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풀었다.대표팀은 2이닝 동안 12개의 안타를 집중시키며 1회말 7득점, 2회말 8득점을 기록했다.콜드게임 요건을 충족한 한국은 마운드에 오른 홍시연(대구도시개발공사)과 이아름(상지대)이 인도 타선을 무안타로 봉쇄하며 3회 만에 15-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한국 대표팀은 그보다 앞선 17일 치러진 예선 6차전 중국과의 경기에선 선발투수 박민경(인천광역시체육회)을 출격시켰다.박민경은 이번 대회 팀 타율 3위, 팀 홈런 1위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