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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소년범’ 전력으로 논란이 된 뒤 은퇴한 가운데, 이번엔 성인이 된 이후 동료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8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2010년‘은퇴 선언’ 조진웅, 이번엔 신인 배우·스태프 ‘폭행’ 의혹
배우 조진웅(49·본명 조원준)이 ‘소년범’ 전력으로 논란이 된 뒤 은퇴한 가운데, 이번엔 성인이 된 이후 동료들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8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2010년대 한 영화 회식 현장에서 당시 신인 배우였던 A 씨가 자신이 시킨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얼음통을 던지고 달려들었다. 또한 배우 B 씨와 C 씨, 매니저 D 씨와 E 씨 역시 조진웅에게 폭행당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조진웅의 소속사 측은 아직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앞서 조진웅이 고등학교 재학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등에 연루됐으며, 특가법상 강도 강간(1994년 기준)으로 형사 재판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사실이 지난 5일 외부에 전해졌다. 또한 조진웅이 성인이던 무명 배우 시절에도 극단 단원을 구타해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을 당시에는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를 당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