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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담긴 실물 사진 3장 최초 공개된다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의 모습을 담은 3장의 사진 실물이 국내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고(故) 박영심씨가 포로로 잡혀있을 당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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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담긴 실물 사진 3장 최초 공개된다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의 모습을 담은 3장의 사진 실물이 국내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고(故) 박영심씨가 포로로 잡혀있을 당시 만삭이었던 모습이 담긴 사진 1점과 미얀마 미치나의 한국인 위안부 여러 명이 모여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2점이다. 박영심씨는 지난 2000년 12월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전범 여성국제법정’에서 북한에 생존한 위안부 피해자의 실상을 처음으로 증언했다. 이후 북한 조선일본군위원부 및 강제연행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박영심씨가 2006년 8월 사망한 사실이 전해졌다. 박영심씨 모습 등을 담은 사진들은 우리에게 한국인 위안부가 찍힌 대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이 소장하고 있던 사진을 스캔한 것으로만 공개됐다. 이 사진들은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정진성 연구팀(서울대 연구팀)이 지난 3년간 추진한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관리사업’을 통해 확보한 것이다. 실물 사진 3

'구의원에 폭언' 논란 이학재 “이의 제기한 것…서로 사과해 일단락”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인갑 인천 서구의회 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인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갑)은 “발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은 맞지만 폭언을 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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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에 폭언' 논란 이학재 “이의 제기한 것…서로 사과해 일단락”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인갑 인천 서구의회 의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인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갑)은 “발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은 맞지만 폭언을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학재 의원은 18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 구의원이 그 날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정치인은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비난하기에 행사가 끝난 후 따로 만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서로 대화를 나눌 때 정 구의원이 자신의 이야기가 나에게 심려를 끼쳤으면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다”며 “정 구의원이 SNS에 글을 올린 후에도 서로 통화를 했다. 그 자리에서 나도 ‘마음이 불편했다면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고, 정 구의원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해서 일단락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까지 온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 구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싸가지 없는 XX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이 글에서 정 구의원은

5·18 망언에 실종된 컨벤션 효과…한국당 지지율 부진 장기화되나

자유한국당이 2·27 전당대회를 통해 컨벤션 효과를 기대했으나 오히려 5·18 망언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이에 당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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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에 실종된 컨벤션 효과…한국당 지지율 부진 장기화되나

자유한국당이 2·27 전당대회를 통해 컨벤션 효과를 기대했으나 오히려 5·18 망언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이에 당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019년 2월2주차 주간집계 결과, 4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한국당은 지난주 대비 3.7%포인트 떨어지며 25.2%로 떨어졌다. 4주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한국당의 지지율 추락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훼 발언으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한국당이 문제의 5·18 발언과 관련해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징계유예’를 결정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여러 여론조사 기관의 집계를 종합해도 한국당의 지지율 하락세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갤럽이 발표한 지지 정당 여론조사에서 한국당의 지지율은 19%로 10%대로 떨어지기도 했다. 그동안 한국당의 지지율이 상승

김태우 “권익위, 아무런 조치 없어”…18일 수원지검 2차 출석

청와대를 상대로 민간인 사찰 지시 의혹 등 폭로전을 펼치고 있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2차 소환 조사를 받는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1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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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권익위, 아무런 조치 없어”…18일 수원지검 2차 출석

청와대를 상대로 민간인 사찰 지시 의혹 등 폭로전을 펼치고 있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2차 소환 조사를 받는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1부는 이날 김 전 수사관을 소환해 공무상비밀누설 혐의에 대한 2차 조사를 진행한다. 지난 12일 1차 조사 후 엿새 만이다. 김 전 수사관의 변호인인 이동찬 변호사는 전날(17일) “수원지검이 18일 오전 10시에 2차 소환조사를 요청해 출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차 조사 후 검찰은 김 전 수사관이 진술한 내용 등을 종합해 진술의 사실유무와 그가 감찰반원으로 재직하며 얻은 첩보와 정보 등을 외부에 유출했는지 여부를 심도 있게 들여다봤다. 동시에 그가 주장하는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지시 등의 배경을 살폈다. 검찰은 2차 조사에서 기존 확보한 자료 등을 통해 청와대가 고발한 공무상비밀누설 혐의에 대한 혐의점을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수원지검 관계자는 “청와대에서 고발한 건수가 여러 개인데 이 가운데 하나라도 공

국회 윤리특위, 18일 간사 회동…‘5·18 망언’ 징계논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18일 여야 간사 회동을 열고 ‘5·18 왜곡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포함한 윤리특위 안건과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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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위, 18일 간사 회동…‘5·18 망언’ 징계논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18일 여야 간사 회동을 열고 ‘5·18 왜곡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포함한 윤리특위 안건과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윤리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권미혁 의원은 전날(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간사회동과 관련해 “전체회의 일정과 안건의 범위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은 12일 ‘5·18 왜곡 논란’을 빚은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윤리특위에는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무소속 의원과 재판 청탁 의혹을 받는 서영교 의원, 기획재정부 비인가 정보 유출 의혹을 받는 심재철 한국당 의원, 출장 중 스트립바 출입의혹을 받는 최교일 한국당 의원에 이어 이들 한국당 의원 3명(김진태·이종명·김순례)의 징계안이 추가로 오르게 됐다. 이와 관련 권 의원은 5·18 왜곡

文대통령, 18일 7대 종단 지도자 오찬…3·1운동 100주년 의미 공유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천주교·개신교·불교·유교·원불교·민족종교 등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문 대통령의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오찬은 이번이 두 번째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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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8일 7대 종단 지도자 오찬…3·1운동 100주년 의미 공유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천주교·개신교·불교·유교·원불교·민족종교 등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문 대통령의 7대 종단 지도자 초청 오찬은 이번이 두 번째다. 취임 첫해였던 2017년 12월 이후 2년 여만이다. 당시 문 대통령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기원을 당부한 바 있다. 이날 오찬에는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 김영균 유교 성균관장,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박우균 한국민종교협의회장 등 7대 종단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오찬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1919년 3·1운동 촉발의 중심 인사들인 종교 지도자와 함께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100년 토대를 마련하는 데 앞장 서 달라는 당부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종교계 인사들이 과거 3·1

대구시장 ‘5·18망언’ 사과에…이용섭 광주시장 “힘이 난다” 화답

이용섭 광주시장이 17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망언’에 대한 권영진 대구시장의 사과에 대해 “광주와 뜻을 함께 해주는 대구시민들이 계셔서 힘이 난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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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5·18망언’ 사과에…이용섭 광주시장 “힘이 난다” 화답

이용섭 광주시장이 17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의 ‘5·18 망언’에 대한 권영진 대구시장의 사과에 대해 “광주와 뜻을 함께 해주는 대구시민들이 계셔서 힘이 난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5·18왜곡 규탄 범시민궐기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날 이 시장에게 문자를 보내 “저희 당 소속 일부 국회의원들이 저지른 상식 이하의 망언으로 인해 5·18 정신을 훼손하고 광주시민들에게 깊은 충격과 상처를 드렸다”고 대신 사과했다. 그는 “자유한국당 소속 대구시장으로서 시장님과 광주시민들께 충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위로를 전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민들 다수도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저는 이번 일로 인해 광주와 대구가 맺은 달빛동맹이 위축되거나 약화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소속 단체장으로서 일련의 사태에 대한 깊은 고뇌와 진심어린

하태경, ‘지만원 대책위’ 발족…“5·18 북한군 거짓 밝힐 것”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7일 ‘지만원 피해자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극우논객 지만원씨의 ‘5·18 북한 특수부대 파견’ 주장의 거짓을 밝히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하 의원은 이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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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지만원 대책위’ 발족…“5·18 북한군 거짓 밝힐 것”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7일 ‘지만원 피해자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극우논객 지만원씨의 ‘5·18 북한 특수부대 파견’ 주장의 거짓을 밝히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일 대책위 소속 탈북민들과 함께 5·18 단체를 찾아가 지씨가 지목한 탈북광수의 실제 인물 찾기 운동을 제안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필요하다면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지씨가 지목한 광수 전체의 실제 인물 찾기도 추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씨 주장의 근거가 된, 북한 특수부대 개입 주장을 담은 책 ‘보랏빛 호수’와 관련해 법적으로 이 책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김대중센터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도 했다. 대책위는 21일 국회에서 ‘5·18 북한 특수부대 파견, 왜 거짓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오바마 참모들 “北과 전쟁 준비한 적 없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참모들이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북한과 전쟁 직전 상황까지 갔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오바마 정부에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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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참모들 “北과 전쟁 준비한 적 없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참모들이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북한과 전쟁 직전 상황까지 갔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오바마 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부보좌관을 지낸 벤 로즈는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를 만났을 때 북한에 대해 경고하긴 했지만, 무력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단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즈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서도 “우린 2016년에 북한과의 전쟁 직전에 있지 않았다”면서 “오랜 기간 널리 알려진 북한의 핵개발 위협을 강조하는 것과 ‘큰 전쟁이 임박했다’고 얘기하는 건 매우 다르다”고 주장했었다. 이와 관련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출신의 존 브레넌 또한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확히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알기론 크든 작든 북한과 벌이려 한 적이 없다”면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를 깊

김정은 ‘방문설’ 도는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어떤 곳?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회담을 예정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인근 삼성전자 베트남 휴대폰 제조공장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공장에 대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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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문설’ 도는 삼성전자 베트남 공장, 어떤 곳?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북미회담을 예정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인근 삼성전자 베트남 휴대폰 제조공장을 방문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 공장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북미회담 이틀전인 25일 베트남에 도착, 27일 전후로 산업단지가 있는 박닌성과 항구도시 하이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닌성은 베트남 최대 산업시설로, 삼성전자 휴대폰 제조공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하노이와 거리가 약 43킬로미터(km)에 불과해 김정은 위원장이 정상회담 전후로 이 공장을 방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8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쪽에 있는 박닌성 옌퐁공단에 휴대폰 1공장을 지었고, 2013년 북쪽 타이응웬성 옌빈공단에 2공장을 만들었다. 이들 단지는 약 300만제곱미터(㎡)로 축구장 420개를 합한 수준의 광활한 면적을 자랑한다. 근무인력은 약 10만여명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현재

2차 북미정상회담 D-10…‘중재자’ 文대통령, 물밑 지원 ‘총력’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17일 북미 양국은 실무협상에 한층 더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청와대도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사이 ‘중재자 역할’을 자임한 만큼 회담 성공을 위한 물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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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D-10…‘중재자’ 文대통령, 물밑 지원 ‘총력’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17일 북미 양국은 실무협상에 한층 더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청와대도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사이 ‘중재자 역할’을 자임한 만큼 회담 성공을 위한 물밑지원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문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된 여러 정보들을 꼼꼼히 확인하면서 참모진 등에게 회담 성공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주문한 상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참모진들에게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끝까지 잘되게끔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역할”이라며 “우리는 구경꾼이 아니다”고 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외교·안보라인은 이에 따라 꾸준히 미국 등과 접촉하면서 북미상황을 공유받고 우리의 입장도 전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실장은 앞서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2차 북미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위해 방북했을 때를 전후해 비건 대표와 만난 바 있다. 현재까지 청와대가 종합한 북미 기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

한국당 “민주당, 5·18 계기로 한국당에 극우 프레임 씌워”

자유한국당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5·18 공청회 발언 파문을 기회로 자유한국당에 대한 극우 프레임 덧씌우기에 혈안”이라고 비판했다.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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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주당, 5·18 계기로 한국당에 극우 프레임 씌워”

자유한국당은 17일 “더불어민주당이 5·18 공청회 발언 파문을 기회로 자유한국당에 대한 극우 프레임 덧씌우기에 혈안”이라고 비판했다. 이양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당은 한국당에 대한 가당치도 않은 극우 프레임 씌우기 작태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대선여론조작 범죄로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파괴한 김경수 경남도지사 구하기에 정권의 명운을 걸고 있다”며 “어제 창원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 민홍철 의원 등 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의 대선여론조작 범죄가 무죄라며 사법적폐세력 탄핵을 요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해주 중앙선관위원은 형식적 내부 호선 절차를 거쳐 유일한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으로 국가 선거관리의 사실상 총 책임자가 됐다”며 “대통령이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와 선거관리 공정성의 엄중함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선거의 공정성을 기대하는 것은 쓰레기통

황교안, 吳 ‘전술핵’ 배치 주장에 “3축 체계 소홀하면 안돼”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인 황교안, 오세훈 후보가 ‘전술핵’ 배치를 두고 상반된 의견을 개진했다. 두 후보 모두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비판을 했지만 각각 다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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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吳 ‘전술핵’ 배치 주장에 “3축 체계 소홀하면 안돼”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인 황교안, 오세훈 후보가 ‘전술핵’ 배치를 두고 상반된 의견을 개진했다. 두 후보 모두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비판을 했지만 각각 다른 해법을 내놨다. 오 후보는 이날 한국당 주최 ‘당 대표 후보자 인터넷 토론회’에서 “문 정부는 전술핵 재배치나 핵개발 차단 조치를 해놓고 북한에 구걸만 하고 있다”며 “북에 핵폐기 관련 기간을 주고 ‘우리도 핵을 개발한다’고 하는 넛지 전략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형 3축 체계(킬체인·대량응징보복·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는 무리한 계획”으로 “3축 체계가 필요 없다는게 아니라 우리 예산 사정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황 후보는 “3축 체계가 무리하다는 동의할 수 없다”며 “3축 체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 후보가 지금 말하는 (전술핵) 주장은 지금 단계에서 국제사회가 논의하기 쉽지 않은 것”이라며 “오 후보가 3축 체계보다 더 어려운 것을 하자니까 제가

한국당 당권 3인방, 文 대북정책엔 이구동성…“北 눈치만 봐”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는 17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한목소리로 성토했다. 이들은 제재와 압박, 핵 개발, 유엔제재 강화 등을 주장했다. 이날 오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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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당권 3인방, 文 대북정책엔 이구동성…“北 눈치만 봐”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거에 나선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는 17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한목소리로 성토했다. 이들은 제재와 압박, 핵 개발, 유엔제재 강화 등을 주장했다. 이날 오전 한국당 공식 유튜브 채널 오늘소리로 1시간 가량 생중계된 한국당 2·27 전당대회 제2차 당대표 후보 방송 토론회에서 황 후보는 “현 정부 대북정책은 북한 눈치만 본다”며 “현 정부 대북정책은 확실히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무리 많은 대화가 이뤄져도 실질적인 비핵화가 아니면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없다. 실질적인 비핵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원칙 있고 당당한 대북정책이 필요하다. 왜 북한의 눈치를 보느냐. 지금은 제재와 압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도 “황 후보의 원칙론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이전 정부에서 대북 제재를 강하게 국제사회와 공조해서 했기 때문에 비로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대화에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보도되는 바에 의하면 우리 정부가 국민이 흡족할 정

북·미 종전선언은 남북 별도 국가 인정 의미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proclamation of termination of the state of war)에 대한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종전선언을 하면 평화와 통일은 이뤄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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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종전선언은 남북 별도 국가 인정 의미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proclamation of termination of the state of war)에 대한 합의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종전선언을 하면 평화와 통일은 이뤄지는 것일까. 유엔군사령부는 해체될 것이라는데, 과연 그럴까. 종전선언과 정전협정·평화협정은 어떤 관계인가. 19세기까지 유럽 지배층 사회에는 ‘결투’가 있었다. 양쪽 주장이 대립하면

나경원, 5·18 관련 제명 조치에 “당헌·당규 절차대로 이행할 것”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6일 5·18 민주화운동 관련 당 윤리위원회 결정에 향후 조치에 있어 “당헌·당규에 따른 절차대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방미 일정 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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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5·18 관련 제명 조치에 “당헌·당규 절차대로 이행할 것”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6일 5·18 민주화운동 관련 당 윤리위원회 결정에 향후 조치에 있어 “당헌·당규에 따른 절차대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방미 일정 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종명 의원의 당원 제명 등에 대해 “절차대로 하겠다”고 말을 아끼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한국당 윤리위원회는 5·18 민주화운동 모독 논란과 관련해 이종명 의원을 제명하고, 전당대회에 당대표 및 최고위원에 도전 중인 김진태·김순례 의원은 징계를 유예했다. 또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에게는 관리 책임을 물어 ‘주의’ 조치를 취했다. 한국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이 의원은 재심 청구를 10일 이내로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다시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이를 판단하게 된다. 재심에서도 이 의원에 대해 제명 조치가 내려질 경우 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3분의2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만 당원에서 제명할 수 있다. 나 원내대표는 이 의원의 제명을 다룰 의원총회를 열지 여부에 대해서도 “당헌·당규 절차대로 하겠

황교안, 김경수 규탄대회…“文, 내로남불 행태 중단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가 드루킹 인터넷 댓글 여론조사건으로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를 규탄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내로남불식 행태를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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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김경수 규탄대회…“文, 내로남불 행태 중단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후보가 드루킹 인터넷 댓글 여론조사건으로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를 규탄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내로남불식 행태를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16일 경남도청 앞에서 열린 ‘댓글 조작 민주주의 파괴, 김경수 규탄대회’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이 지금 명백히 밝혀진 범죄를 호도하고 적반하장 식으로 본질을 왜곡하는 등 법치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집권 여당이 앞장서서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사법부를 압박하며 판사들을 겁박해 1심 판결을 번복하려는 반헌법적 선동행위를 하는 것은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문재인 정권의 권력농단, 초권력 비리 실체 규명에 당력을 집중시키겠다”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우리 당원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라고도 했다. 한편 이날 규탄대회에는 황 후보 외에도 오세훈·김진태 당 대표 후보와 윤영석·신보라·김순례·조대원·박진호 최고위원 후보 등이

‘5·18 망언’에 분노한 광주, 1만명 운집…“한국당 해체”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과 지만원의 ‘5·18망언’에 분노한 광주 민심이 폭발했다. ‘자유한국당 사죄’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제명’ 요구에 이어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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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에 분노한 광주, 1만명 운집…“한국당 해체”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과 지만원의 ‘5·18망언’에 분노한 광주 민심이 폭발했다. ‘자유한국당 사죄’와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제명’ 요구에 이어 ‘한국당 해체’ 목소리까지 터져 나왔다. ‘자유한국당 5·18망언 의원 3인 퇴출과 5·18역사 왜곡 처벌법 제정을 위한 광주범시민운동본부’는 16일 오후 4시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5·18 역사 왜곡 처벌을 위한 광주범시민궐기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여·야 국회의원, 5월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시민 1만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했다. 대회는 사전행사로 시민자유발언에 이어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주제 영상, 대회사, 주제발언, 공연, 퍼포먼스, 시민 결의, 행진 순으로 진행했다. 시민들은 ‘한국당 사죄’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사퇴’, ‘5·18 왜곡 방지법 제정’ 등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1980년 총칼로 이

해병대, 코브라골드 ‘하이라이트’ 상륙훈련 임무 완수

해병대사령부는 16일 태국 핫야오 해안에서 미국·태국 해병대와 함께 ‘2019년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의 하이라이트인 연합 상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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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코브라골드 ‘하이라이트’ 상륙훈련 임무 완수

해병대사령부는 16일 태국 핫야오 해안에서 미국·태국 해병대와 함께 ‘2019년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의 하이라이트인 연합 상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은 태평양의 가상국 사이에 벌어진 국경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창설된 다국적군의 군사·민사작전을 위한 훈련이다. 1982년부터 미국 태평양사령부(현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태국군 주도로 매년 열린다. 한국 해병대는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9번째 참가했다. 코브라골드 훈련 기간 다국적군은 분쟁지역을 안정화하고 대량살상무기(WMD)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훈련을 한다. 다국적군으로 구성된 상륙군이 해상돌격을 하는 상륙훈련은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의 백미로 꼽힌다. 상륙훈련에는 대대급 규모 미국·태국 해병대 병력과 상륙수송선거함(LPD) 및 상륙함(LST) 각 1척, 8대의 상륙돌격장갑차(AAV) 등이 참가해 실전을 방불케했다. 올해 코브라골드 연합상륙훈련에 해병대 수색소대급 병력 20여명을 파견한 한국 해병대

검찰, ‘민간 사찰 의혹’ 이인걸 전 靑특감반장 소환조사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5일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소환조사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전날 이 전 반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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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간 사찰 의혹’ 이인걸 전 靑특감반장 소환조사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15일 이인걸 전 특감반장을 소환조사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전날 이 전 반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이 전 반장을 상대로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환경부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 조사 계획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관련 의혹이 방대해 이 전 반장의 추가 소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과 함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이다. 청와대 특감반의 비위 의혹은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처음 폭로했다. 자유한국당은 김 전 수사관의 의혹 제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20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전 반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자유한국당은 조국 수석·박 비서관·이 전 반장에 대해 노무현

北김정은, 베트남 정상회담 준비에 ‘올인’하는 듯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10여일 앞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회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위원장은 부친인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77번째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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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베트남 정상회담 준비에 ‘올인’하는 듯

제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10여일 앞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회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위원장은 부친인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77번째 광명성절(光明星節·2월 16일)을 앞두고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오전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었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 최룡해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리만건·김여정 중앙위 제1부부장 등 중앙위 조직지도부와 선전선동부 간부들이 동행했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김 위원장의 참배 사진은 이례적으로 노동신문 지면에는 실리지 않았다. 노동신문은 지난해 10월 10일(추정) 당창건 73주년 행사 때는 김 위원장의 참배 사진을 11일자 1면에 크게 게재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연구기획본부장은 “김 위원장이 회담 준비에 올인하면서 금수산태양궁전에 늦게 참배하고 그 결과 사진을 로동신문

한국당 전대 첫 토론회…아들·부인까지 물고 늘어진 후보들

15일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자 첫 토론회에서는 후보자들의 의혹 제기와 이에 대한 반박이 이어졌다. 특히 상대 후보 가족을 상대로 한 의혹제기와 문제제기가 나오는 등 네거티브 공방도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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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대 첫 토론회…아들·부인까지 물고 늘어진 후보들

15일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자 첫 토론회에서는 후보자들의 의혹 제기와 이에 대한 반박이 이어졌다. 특히 상대 후보 가족을 상대로 한 의혹제기와 문제제기가 나오는 등 네거티브 공방도 있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오후 경기 부천 OBS 방송국에서 진행된 경선 TV토론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겨냥해 “오 전 시장 여동생은 민주당에 비례대표를 신청했다가 철회한 적이 있다. 부인은 러시아 막심 고리키 사회주의 혁명 작가의 시국 작품인 ‘밑바닥에서’를 연출한 사례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우파 정당이라고 하는 우리당의 당 대표로 나오시겠다는 분이 여동생은 민주당 비례대표, 부인은 또 사회주의 혁명가의 작품을 연극 무대에 올렸다.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을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오 전 시장은 “여동생은 컴퓨터공학자로 나름대로 블록체인 관련해 하고 싶은 일이 많은 데 영업 제안을 했고, 잘못된 선택이라고 해서 하루 만에 접었다”라고 답했다. 또 “집사람이 했던 ‘밑바닥에서’라

에이브럼스 사령관 “주한미군 주둔, 종전선언·평화협정과 무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육군 대장)은 15일 주한미군의 주둔은 철통(ironclad)같은 한미동맹 차원의 문제로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미동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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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사령관 “주한미군 주둔, 종전선언·평화협정과 무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육군 대장)은 15일 주한미군의 주둔은 철통(ironclad)같은 한미동맹 차원의 문제로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한미동맹에 대한 입장 재확인’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과 한국은 한반도의 평화 안정을 위해 주한미군이 중요하다는데 확고하게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 굳건하고, 한미연합군은 어떤 위기나 도발에도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억제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필요시 한국 방어를 위해 오늘 밤이라도 싸울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최근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 문제 연계를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처럼 논란이 일자 본인이 직접 해명한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 국방부도 14일 외교 경로를 통해 주한미군 문제는 (북-미) 비핵화 대화와 무관하고, 평화협정 체결과 관련해 주한미군의 철수나 감축에 대해

방미 한국당 의원들 “美, 금강산관광·개성공단 재개는 유엔 제재 풀려야 가능”

미국 국무부는 “금강산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가 선행돼야 가능하다”고 발언했다고 방미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 대표단이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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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한국당 의원들 “美, 금강산관광·개성공단 재개는 유엔 제재 풀려야 가능”

미국 국무부는 “금강산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가 선행돼야 가능하다”고 발언했다고 방미 중인 자유한국당 의원 대표단이 전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등 방미 중인 한국당 의원들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에서 특파원들을 만나 마크 내퍼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금강산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재가동이 ‘완전한 비핵화 없이 제재 해제는 없다’는 원칙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대북제재에 분명히 포함된다”라고 대답했다고 전했다. 내퍼 부차관보는 이어 “북한에 현금이 들어가는 것이므로 대북제재에 포함된다. 이것을 풀려면 유엔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화당 소속 코리 가드너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 소위 위원장은 “현 상태의 북한에 대한 체제 보장은 좀 곤란하지 않겠느냐. 결국 한국 정부와 논의해서 정할 문제”라고 말했다고 의원들이 전했다. 나 원내대표는 “지금의 북한 정권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뜻을 나타낸 것

주한美사령관 “한국 방어 위해 오늘밤 싸울 준비돼 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자신의 주한미군 주둔 관련 발언을 놓고 한미 양국에서 다양한 해석을 내놓자 “주한미군 주둔 문제는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는 관계가 없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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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사령관 “한국 방어 위해 오늘밤 싸울 준비돼 있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최근 자신의 주한미군 주둔 관련 발언을 놓고 한미 양국에서 다양한 해석을 내놓자 “주한미군 주둔 문제는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는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 주한미군사령부는 15일 에이브럼스 사령관의 입장자료를 통해 “미국과 한국은 한반도와 지역의 평화 및 안정을 위해 주한미군이 중요하다는 데 확고하게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의 주둔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차원의 문제로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과는 관계가 없다”고 입장을 분명히했다. 특히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한미동맹은 어느 때보다도 굳건하고, 한미연합군은 어떠한 위기나 도발에도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억제력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필요시에는 한국의 방어를 위해 ‘오늘밤 싸울’(Fight Tonight)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지난해 11월 취임식에서도 한미 양국 간 신뢰와 함께 강한 군사적 동맹과 준비태세를 강조하며 ‘fight

“불법사이트 https차단 반대” 靑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정부가 해외 불법사이트 895곳을 차단조치하는 것은 인터넷 검열의 시초가 될 수 있다며 ‘https 차단 정책’에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15일 오후 5시 기준 20만명이 넘게 동의했다. 국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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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이트 https차단 반대” 靑 국민청원 20만명 돌파

정부가 해외 불법사이트 895곳을 차단조치하는 것은 인터넷 검열의 시초가 될 수 있다며 ‘https 차단 정책’에 반대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15일 오후 5시 기준 20만명이 넘게 동의했다. 국민청원에 동의한 사람이 20만명이 넘을 경우에 청와대는 한달 이내에 이에 대한 답을 내놔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해외 불법사이트 895곳에 접속하면 화면을 암전(블랙아웃)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기술조치를 취하겠다고 지난 12일 밝힌 바 있다. 이후 정부의 이러한 조치에 반발하는 국민청원이 100건이 넘게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오는 등 반대여론이 들끓었다. 청원동의 20만명을 넘긴 해당 청원은 Δhttps 차단이 인터넷 검열의 시초가 될 우려가 있으며 Δ차단 정책에 대한 우회 방법 또한 계속 생겨나 초가삼간을 다 태워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정부는 그동안 해외에 서버를 두고 ‘몰카’ 등 불법촬영된 영상과 음란물을 주로 유통하거나 불법도박장으로 운영되던 사이트들에 대해 차단조치를

문정인 “북미, ‘비핵화 로드맵’ 합의 안 되면 서로 배신할 것”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15일 오는 27~28일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핵시설과 물질, 핵탄두 폐기 등 북미 간 로드맵과 시간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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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북미, ‘비핵화 로드맵’ 합의 안 되면 서로 배신할 것”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15일 오는 27~28일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핵시설과 물질, 핵탄두 폐기 등 북미 간 로드맵과 시간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특보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 한반도 정세 전망’ 간담회에서 “아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양 정상이 이것을 합의하지 않으면 쌍방이 결국 배신을 때릴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회담에서 가장 큰 관심사인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 “솔직히 (그간) 큰 진전을 보진 못했지만, 몇 가지 긍정적인 사인(신호)은 있었다”며 4·27 판문점선언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완전한 비핵화에 동의하고, 육성으로 핵위협 없는 한반도를 언급한 점 등을 들었다. 문 특보는 그러나 “실질적 비핵화에서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며 “북한은 풍계리 핵 실험장 3분의 1을 폐기했다고 하지만, 미국은 그것이 검증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창리 탄도미사일

北 외무성 신임 북미국장에 권정근 임명된 듯

북한 외무성의 대미 외교 주요 직책인 북아메리카국장(북미국장)에 권정근이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지난 13일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열린 연회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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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신임 북미국장에 권정근 임명된 듯

북한 외무성의 대미 외교 주요 직책인 북아메리카국장(북미국장)에 권정근이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주북 러시아 대사관은 지난 13일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열린 연회 소식을 페이스북으로 전하며 북측 참석자로 권정근을 북아메리카국장으로 호명했다. 이번 연회는 러시아 외교관의 날을 맞아 열린 것이다. 권정근이 북미국장으로 대외적으로 호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정근의 북미국장 기용설은 지난해 11월 처음 제기됐다. 당시 그는 외무성 미국연구소장 명의로 발표한 글에서 미국을 향해 “비핵화가 완결될 때까지 제재를 결코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고 뻗대는 미국의 고집불통에 우리의 중학생들마저 너무나 어이없어 ‘엿이나 먹어라’라고 한다”며 강한 어조로 비난한 바 있다. 북한 외무성의 북미국장은 미국연구소장을 겸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매체에 발표하는 글 등 대외적으로는 미국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북미 간 외교 현안에는 실무자로 참여하는 것이다. 북미 비핵화 협상의 실무에 나서고 있는 최선희 외무성 부상 역

吳, 黃에 엘시티 등 거론…黃 “잘 알아보고 질문해라”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을 앞둔 첫 TV토론회에서 유력 주자인 황교안 후보를 견제하는 질문이 잇따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도권 토론, 1대1 맞짱 토론 등을 통해 2인의 후보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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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 黃에 엘시티 등 거론…黃 “잘 알아보고 질문해라”

자유한국당 2·27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을 앞둔 첫 TV토론회에서 유력 주자인 황교안 후보를 견제하는 질문이 잇따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도권 토론, 1대1 맞짱 토론 등을 통해 2인의 후보가 각자의 주장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황 후보에 대한 적극적 공세에 나선 것은 오 후보다. 오 후보는 “당내 총질하지 말라는 주문도 있다”면서도 엘시티 특혜 논란과 아들의 병역 비리의혹에 대한 황 후보의 입장을 물었다. 황 후보는 엘시티 특혜 논란에 대해서는 “다른당 의원의 말로 질문하는 것이 안타깝고 황당하다”면서 특혜 논란를 반박했다. 그는 장남 병역 특혜에 대한 질문에는 “아들이 2년간 현역 복무를 했고 그 과정에서 아무 비리나 문제가 없다”며 “잘 알아보고 질문해야 할 사안으로 이런 점은 곤란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황 후보와 오 후보는 1대1 맞짱 토론에서도 맞붙었다. 오 후보는 자신이 확장성에 강점이 있다면서 황 후보의 ‘빅텐트’론에 대한 구체적 방법론

8개월만에 정의당 지지율 앞지른 바른미래, 반등기회 잡을까?

창당 1주년을 앞둔 바른미래당이 5~8%대 박스권의 지지율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개월만의 정의당 지지율을 앞질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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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정의당 지지율 앞지른 바른미래, 반등기회 잡을까?

창당 1주년을 앞둔 바른미래당이 5~8%대 박스권의 지지율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개월만의 정의당 지지율을 앞질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019년 2월 1주차 주간집계 결과, 바른미래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0.5%p 상승한 6.8%를 보였다. 같은 기관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2주 연속 상승한 점이 고무적으로 꼽힌다. 일간 기준으로는 지난달 30일 일시적으로 7%대를 회복하기도 했다. 여기서 특징은 정의당의 지지율을 제치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바른미래당이 정의당의 지지율을 앞선것은 지난해 지방선거 직전이던 5월 4주차 이후 8개월만으로 집계된다. 큰 폭의 지지율 상승 없이 정의당 지지율을 앞섰다는 것은 정의당 지지자들의 이탈에 따른 ‘반사이익’ 측면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 중도층에서 10%가 넘는 지지율을 달성한 점, 서

黃 “국정경험” vs 吳 “정권탈환” vs 金 “문정권과 투쟁”

자유한국당 당권주자인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는 15일 OBS 주최의 TV토론회에 참석, 일제히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비판하면서 총선 승리를 약속했다. 첫번째 순서로 기조연설에 나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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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국정경험” vs 吳 “정권탈환” vs 金 “문정권과 투쟁”

자유한국당 당권주자인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는 15일 OBS 주최의 TV토론회에 참석, 일제히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에 비판하면서 총선 승리를 약속했다. 첫번째 순서로 기조연설에 나선 김진태 후보는 “이제는 새로운 사람으로, 새로운 인물로 당대표 지도자를 뽑아야 할 때”라며 “이번에는 싸워서 이길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제는 싸우는 데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이기도록 하겠다”며 “제가 싸울 것은 당 후보가 아니라 문재인 정권이라는 투쟁 전략을 확실히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투쟁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이길지 다 알고 있다”며 총선 승리를 제가 한번 해 보겠다고 공언했다. 오세훈 후보는 문 대통령이 과거 ‘기회는 평등할 것이고 과정은 공정할 것이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언급한 점을 거론하며 “많은 분들이 기대했지만 지금 아무도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용세습을 바라보는 젊은이들이 이제 분노하기 시작했고 신기득

北美, 이르면 16일 하노이서 ‘의전·의제’ 협상 재개할 듯

북한과 미국이 2차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위해 이르면 16일 첫 ‘접촉’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장소는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가 유력하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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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 이르면 16일 하노이서 ‘의전·의제’ 협상 재개할 듯

북한과 미국이 2차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위해 이르면 16일 첫 ‘접촉’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장소는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 하노이가 유력하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한 미 CBS 방송과의 인터뷰와 14일 미국과 폴란드 공동주최로 열린 ‘중동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의 일문일답을 통해 북미 협상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소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번 주말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팀이 아시아로 파견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차 정상회담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열리는 만큼 실무팀의 파견 장소도 하노이가 확실해 보인다. 또 북한 측 실무팀 역시 미국과의 협상을 위한 파견 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폼페이오 장관은 정상회담의 실무 준비팀이 2개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말 아시아 파견’ 팀은 이 두 팀 중 하나라는 것이다. 북미가 ‘의전과 의제’로 카테고리를 나눠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진행하고 있음을 추정케 한다. 구체적인

[전문]文대통령,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모두발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모두발언>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권력기관의 개혁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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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文대통령,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모두발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 모두발언>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마운 분들이 모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권력기관의 개혁 성과를 점검하고 남은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모든 공권력은 오직 국민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정부가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국민이 부여한 준엄한 명령입니다. 국민의 명령은 분명합니다. 반칙과 특권이 없는 나라, 일상에서 어떤 불공정이나 조그마한 부조리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사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 검찰, 경찰 모두 자체 개혁위원회를 설치·운영하면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정원은 국내정보 부서를 전면 폐지하여 국정원의 정치개입을 완전히 차단했고, 준법지원관·인권보호관을 통해 인권보호의 수준을 크게 높였습니다. 법무부는 검사인사제도를 정비하고, 법무부 탈검찰화와 검사파견 최소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검찰은 검사 직접수사 기능을 줄이고, 인권보호를 위해 인권부를 설치했습니다. 아울러, 검찰권

法 ‘민주당 공천헌금’ 임기중 유죄 판단…당선무효형 선고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헌금’을 받았다 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임기중 충북도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소병진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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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민주당 공천헌금’ 임기중 유죄 판단…당선무효형 선고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 헌금’을 받았다 돌려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임기중 충북도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소병진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정당의 후보자 추천 관련 금품수수 금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임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선출직 공무원인 임 의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 이상 형이 확정될 경우 직을 잃게 된다. 재판부는 공천을 받을 목적으로 임 의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기소 된 박금순 전 청주시의원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200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임 의원은 박 전 의원의 부탁을 받고 변재일 국회의원에 대한 전달자로서 2000만원을 지급받은 것이므로 특정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금품을 제공받은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제공에 대한 해석을 보면 반드시 금품 등을 귀속시키는

김병준, 5·18징계유예 비판에 “여러분 당은 당규 무시하나”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전날 ‘5·18 폄훼’ 논란의 당사자인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징계유예’ 조치가 내려진 것을 두고 여야에서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여러분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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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5·18징계유예 비판에 “여러분 당은 당규 무시하나”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전날 ‘5·18 폄훼’ 논란의 당사자인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징계유예’ 조치가 내려진 것을 두고 여야에서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여러분의 당은 당헌과 당규를 무시하고 있나”라며 “당헌·당규는 그냥 장식품으로 국민들 눈을 가리기 위해 만든 것인가”라고 반발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관심과 지적에 감사를 드린다. 하지만 징계결정을 유예한 일에 대한 지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면서 “당규를 무시했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타당한 주장인가. 우리가 말하는 ‘법치’는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한국당의 결정을 비판하는 여야에 대해 “당헌과 당규의 모순을 지적할 수는 있다”면서도 “그러나 제1야당인 공당을 보고 당규를 무시하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은 도가 지나친 일”이라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두 의원에 대한 징계결정의 유예는 당규에 따른 조치”라며 “이유는 간단하다. 당규가 후보 보호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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