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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기문란” vs 野 “중상모략”…김성태 NLL 포기 발언 공방

여야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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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기문란” vs 野 “중상모략”…김성태 NLL 포기 발언 공방

여야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22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김성태 원내대표의 사실에 기초하지 않은 주장에 대해 매우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과거 노무현 대통령의 NLL 포기 공작 2탄이며 사실상 국기문란 홍 수석대변인은 이어 “이런 허위 주장은 8000만 겨레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또 “서해 완충구역은 북측에 양보한 것이 아니라 쌍방의 해안포 포병 등 밀집된 전력규모 등을 고려할 경우 우리 측에게 상당 부분 유리하게 설정된 것”이라며 “이번 완충구역은 NLL을 기준으로 설정되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는 사실상 우리의 NLL을 북측이 인정한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NLL 포기만 반복적으로 주장하며 케케묵은 안보론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하는 한국당의 시대착오적 인

조명균 “미국도 9월 평양공동선언 환영…실마리 풀리길 기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9월 평양공동선언과 관련해 “미국과 국제사회도 이번 합의를 환영하고 있다”며 “잠시 주춤했던 북미 대화의 실마리가 풀리길 기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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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미국도 9월 평양공동선언 환영…실마리 풀리길 기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9월 평양공동선언과 관련해 “미국과 국제사회도 이번 합의를 환영하고 있다”며 “잠시 주춤했던 북미 대화의 실마리가 풀리길 기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고하노라’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를 향한 전진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조 장관은 “북한의 정상이 비핵화의 의지를 육성으로 확약했다”며 “남북은 비핵화를 위한 실천 조치에도 처음으로 합의했다”고 9월 평양공동선언의 의미를 평가했다. 한편 ‘2018 고하노라’는 성균관대 소속 학생자치단체 청랑이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임금에 상소를 올렸던 것처럼 청년들이 통일에 대해 제언토록 한 행사다. 조 장관은 “장원을 한 이성환 학생의 상소문을 읽어봤다”며 “남북 간 보건의료협정 체결과 북한 의료인력의 양성 등 상소 내용에 우리가 지향하는 협력의 방향이 잘 담겨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

북한TV, 평양회담 1시간10분 기록영화…文단독 일정도 포함

북한 조선중앙TV가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정상회담 전 과정을 상세히 담은 1시간10분 길이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역사적인 제5차 북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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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TV, 평양회담 1시간10분 기록영화…文단독 일정도 포함

북한 조선중앙TV가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정상회담 전 과정을 상세히 담은 1시간10분 길이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조선중앙TV는 이날 오후 ‘역사적인 제5차 북남수뇌상봉 진행-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문재인 대통령과 평양에서 [주체 107 2018.9.18-20]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방송했다. 기록영화는 18일 문 대통령 내외가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의 환영을 받으며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내리는 모습부터 삼지연 공항에서 김 위원장 내외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가기까지 2박3일 일정을 순차적으로 다뤘다. 영상의 자체 소리는 지우고 나레이션을 덧씌운 형식이었다. 앞서 조선중앙TV는 6·12 북미정상회담 이후 김 위원장의 업적을 부각한 42분 길이의 기록영화를 방영했는데, 이번엔 회담이 길었던 만큼 길이가 2배 가까이 늘었다. 또한 김 위원장의 업적을 일방적으로 강조하기보다 진전된 남북관계를 강조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두 정상이 백두산 천지를 함께 방문한 것에

文대통령, 트럼프 만나 북미 대화 급진전 끌어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이틀 전 ‘훌륭한 편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청신호가 켜질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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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트럼프 만나 북미 대화 급진전 끌어낼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이틀 전 ‘훌륭한 편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청신호가 켜질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공화당 유세현장에서 “김 위원장으로부터 이틀 전 ‘훌륭한(beautiful)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실종된 유해도 송환됐다”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대로 이틀 전 김 위원장의 서신이 갔다면 문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했을 기간과 겹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까지 서신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전달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등 여러 측면에서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서에 대해서는 “아주 좋은 뉴스”라고 평가하며 북미 대화 재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

여야 3당, 추석 맞아 광주서 명절인사로 민심잡기 나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의 광주시당이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명절인사에 나서는 등 지역 민심잡기 행보를 벌였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추석 연휴인 22일 오전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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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추석 맞아 광주서 명절인사로 민심잡기 나서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의 광주시당이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명절인사에 나서는 등 지역 민심잡기 행보를 벌였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추석 연휴인 22일 오전 광주 서구 광천터미널과 광주송정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맞이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50분까지 광천터미널에서 하는 인사 활동에는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과 서대석 광주청장 등 당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은 “남북정상이 이뤄지고 그 어느때보다 즐거운 추석”이라며 “즐거운 기운 이어받아 따뜻한 추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도 이날 오전 10시부터 광천터미널에서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성객들에게 명절맞이 인사를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힘들고 어렵지 않을 때가 없다”며 “추석연휴 만큼은 정겨운 가족·친지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면서 따뜻한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 역시 이

정치권의 ‘추석선물’ 정치…여야 대표들이 선택한 선물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당대표들이 보낸 이색적인 명절 선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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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추석선물’ 정치…여야 대표들이 선택한 선물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 속에서 치러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당대표들이 보낸 이색적인 명절 선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통령의 명절 선물에는 당시 시대상이나 대통령의 스타일과 성격 등이 담겨 있는 것처럼 정당 대표들의 선물을 통해서도 시대상이나 정당 분위기 등을 엿볼 수 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각 정당 대표들은 저마다 의미가 담긴 추석 선물을 의원들과 당직자들에게 보냈다. 명절 선물은 농축산 산업이 어려운 점을 감안한 지역 특산물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중 가장 눈길을 끈 선물을 보낸 이는 최근 평양을 다녀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다.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참여한 이 대표는 평양에서 직접 공수해 류경술을 129명의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류경술은 도수가 40도인 북한의 전통술이다. 앞서 이번 정상회담에 수행한 3당 대표(이해찬, 정동영, 이정미 대표)는 21일 문희상

백두산 동행 길… 김정은 “숨 차 안하십니다” 문재인 “뭐 이정도는” 듣고있던 리설주 “정말 얄미우십니다”

“정말 얄미우십니다.” 20일 백두산 천지로 향하는 케이블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김정은이 숨을 고르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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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동행 길… 김정은 “숨 차 안하십니다” 문재인 “뭐 이정도는” 듣고있던 리설주 “정말 얄미우십니다”

“정말 얄미우십니다.” 20일 백두산 천지로 향하는 케이블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김정은이 숨을 고르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하나도 숨 차 안 하십니다”고 하자, 문 대통령은 “네. 뭐 아직 이 정도는…”이라고 답했다. 김정은보다 연장자이지만 체력에 문제가 없다는 문 대통령의 말에 곁에서 지켜보던 리설주가 농담을 건넨 것. 2박 3일 동안의 방북에서 우리 방북단이 감탄한 인물 중 한 명은 리설주였다는 게 공통된 반응이다. 북한 ‘퍼스트레이디’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는 것. 한 방북단 인사는 “어지간한 외교관 못지않은 감각을 가지고 있더라”고 말했다. 실제로 리설주는 20일 백두산 삼지연초대소에서 남북 정상이 삼지연 다리 부근을 산책하자 “(판문점 정상회담 때) 도보다리 건너갈 때 모습이 연상된다”고 말했다. 백두산 천지에서 김정숙 여사가 천지 물을 담을 때는 김 여사의 옷이 젖지 않도록 잡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19일 만찬에서

“김여정, 4·27 판문점회담 직전 출산”

2박 3일간의 평양 정상회담 기간 내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실세로서 존재감을 과시한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사진)이 올 4월 판문점회담 직전에 출산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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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4·27 판문점회담 직전 출산”

2박 3일간의 평양 정상회담 기간 내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실세로서 존재감을 과시한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사진)이 올 4월 판문점회담 직전에 출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했던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21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북측 중요한 사람이 ‘(김여정이) 4·27 판문점 회담 바로 직전에 해산을 했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4·27 판문점 회담 때는 살이 좀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이전보다 말랐다”고 말했다. 김여정은 올 2월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에 특사자격으로 방한했을 때 유독 몸가짐을 조심하는 모습을 보여 임신을 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박 의원은 김여정에 대해 “오히려 백두혈통이기 때문에 능력에 비해서 출세를 못하고 있다”며 “그렇게 헌신적으로 혼자 (일처리를) 한다더라. 오찬 시간에도 테이블에 앉지 않고 밖에서 기다리면서 지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의 상당한 고위층이 ‘김정은 위원장한테 이걸 좀 해결해

검찰, 사법농단 수사 ‘올인’…최순실 특검 규모 넘어서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팀 인력을 또 다시 보강했다. 별도의 수사팀 발족 없이 검찰 자체 판단 하에 인력보강을 거듭해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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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사법농단 수사 ‘올인’…최순실 특검 규모 넘어서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팀 인력을 또 다시 보강했다. 별도의 수사팀 발족 없이 검찰 자체 판단 하에 인력보강을 거듭해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 인력 규모를 넘어섰다. 검찰이 핵심 인력을 쏟아부으며 사법농단 수사에 ‘올인’ 하면서 법원과의 강대강 충돌은 이어질 전망이다. 법원은 영장전담 판사 확대를 추진하는 등 거센 검찰의 공세에 맞서 수성에 골몰하고 있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의혹 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특수 1·2·3·4부와 방위사업수사부 등 30여 명의 검사에 더해 대검 연구관 6명을 추가로 수혈하기로 했다. 검찰의 사법농단 수사인력 충원 배경은 사법부를 대상으로 한 사상초유 수사에 대한 의지와 함께, 현직 판사 다수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사팀에서도 민감한 자료 분석은 수사관이 아닌 검사들이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사법농단 사태 진실 규명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

WP “평양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의 씨앗을 봤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공동선언이 ‘현란하고 모호한 비핵화 약속(showy but vague North Korean commitment to denuclearization)’을 담고 있으며 실제로는 알맹이가 없다는 의구심이 들기는 하지만, 진지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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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평양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의 씨앗을 봤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공동선언이 ‘현란하고 모호한 비핵화 약속(showy but vague North Korean commitment to denuclearization)’을 담고 있으며 실제로는 알맹이가 없다는 의구심이 들기는 하지만, 진지한 합의의 첫 징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이그네이셔스는 20일(현지시간)자 오피니언 면에 게재한 ‘우리는 현란한 한국 정상회담을 의심했다. 그러나 지금은 합의의 씨앗을 보고 있다(We doubted the showy Korea summits. But now we’re seeing the seeds of a deal)’는 긴 제목의 칼럼에서 이번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위와 같이 평가했다. 그는 이 칼럼에서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은 진정한 비핵화 프로세스의 근본적인 핵심들에 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 북한은 (핵)실험장 중 한 곳의 폐기를 모니터하기 위한 조사단을 받아들이는데 합의했는데, 이는

이재명 “수술실 CCTV 논란, 대한의사협회 토론회 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도립의료원 수술실 내 CCTV 설치 추진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를 향해 대화와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이 지사는 이날 SNS에 글을 올려 “의협이 의료인 진료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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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수술실 CCTV 논란, 대한의사협회 토론회 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1일 도립의료원 수술실 내 CCTV 설치 추진에 반대하는 대한의사협회를 향해 대화와 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이 지사는 이날 SNS에 글을 올려 “의협이 의료인 진료위축, 환자와 간호사 등의 인권과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지만, 환자의 요구와 인권도 고려해야한다”면서 이렇게 요구했다. 그는 “수술실에서의 대리수술 등 밀폐공간에서의 환자 인권 침해가 잇따르면서 국민 걱정이 크다”면서 “어린이집이나 골목길 CCTV가 교사와 원장, 주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 아니다. 수술실 CCTV가 의료진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이란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환자 요구 때만 촬영하고 비밀을 유지하다 일정기간 뒤 영구폐기할 것이어서 환자나 의료진의 인권이나 사생활도 문제되지 않는다”며 “수술실 CCTV가 몰지각한 소수 의료인에 따른 국민 불신과 불만을 해소하고 대다수 선량한 의료인을 보호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무조건

文의장, 추석 앞두고 국회 청소 공무직근로자들과 오찬간담회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회 청소 공무직근로자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국회 환경 조성을 위해 일하는 청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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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장, 추석 앞두고 국회 청소 공무직근로자들과 오찬간담회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회 청소 공무직근로자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쾌적한 국회 환경 조성을 위해 일하는 청소 공무직근로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에 김영숙 환경노조위원장은 청소 공무직근로자를 대표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근로자들의 처우를 개선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최근 국회는 청소근로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증진을 위해 명칭을 무기계약직·기간제근로자에서 ‘공무직근로자’로 변경하는 등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뉴스1)

“김정은, 비핵화 빨리 끝내고 경제발전 집중 희망”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완전한 비핵화를 끝내고 경제발전에 집중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평양공동선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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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비핵화 빨리 끝내고 경제발전 집중 희망”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완전한 비핵화를 끝내고 경제발전에 집중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이 평양공동선언에서 사용한 ‘참관’이나 ‘영구적 폐기’라는 용어는 결국 검증 가능한 불가역적 폐기라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말했다.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한 상응 조치에 따른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가 미국이 요구해온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CVID)’와 같다고 강조하며 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을 만나 연내 종전선언 채택을 설득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문 대통령은 20일 2박 3일간의 평양 정상회담을 마치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김 위원장이 확고한 비핵화 의지를 거듭 확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영변 핵시설을 영구히 폐기한다면 영변에서 이뤄지고 있는 핵물질이나 핵무기를 비롯한 핵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이라며

폼페이오 “北, 만나자”… 뉴욕-빈 투트랙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월 평양공동선언 하루 만에 북-미 협상 재개를 선언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9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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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 만나자”… 뉴욕-빈 투트랙 협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9월 평양공동선언 하루 만에 북-미 협상 재개를 선언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9일(현지 시간) 성명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의 참관 아래 영변의 모든 시설을 영구히 폐기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북-미 관계 전환을 위한 협상에 즉각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며 “오늘(19일) 아침 나의 카운터파트인 리용호 북한 외무상을 다음 주 뉴욕에서 만나자고 초청했다. 또 가까운 시일 안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나도록 북측 대표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6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뉴욕과 빈에서 ‘투 트랙’ 북-미 협상을 갖자고 제안한 것. 폼페이오 장관은 2021년 1월까지로 비핵화 시점을 명시했지만 북한이 평양공동선언에서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를 조건으로 내건 ‘상응 조치’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김정은이 종전선언은 물론

나경원 “정당개혁위 간담회 ‘친일’ 매도 안타까워”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인 정당개혁위원회를 이끄는 나경원 의원이 20일 일본 자민당의 사례연구와 관련한 공개 간담회를 열었다 친일 논란이 인 데 대해 “일본사례 연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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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정당개혁위 간담회 ‘친일’ 매도 안타까워”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산하 소위원회인 정당개혁위원회를 이끄는 나경원 의원이 20일 일본 자민당의 사례연구와 관련한 공개 간담회를 열었다 친일 논란이 인 데 대해 “일본사례 연구를 통해 한국에 함의를 전하고자 하는 의도가 친일이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타깝게도 일부 언론에서 간담회의 취지를 친일행위로 매도하고 있는데 이는 명백한 왜곡”이라며 “대한민국 정당정치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보수정당의 노력이 과도한 오해로 퇴색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렇게 적었다. 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 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을 주제로 한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를 열었다가 이와 관련해 논란이 제기됐다. 나 의원은 “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에서는 보수정당의 역사를 공부해 무너진 한국 보수가 나아갈 길을 알아보고자 했다”며 “대표적인 보수정당으로 꼽히는 곳은 184년의 역사를 맞은 영국 보수당과 59년간 끊임없는 개혁을

靑 “재벌총수들, 여건조성시 역할 기대…대북제재 완화 정보없어”

청와대는 20일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남북정상회담 계기 방북시, 동행한 재벌총수들과 관련 “앞으로 (남북 사이 경제협력) 여건이 조성됐을 때 정말 많은 역할을 해주실 수 있을 거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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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재벌총수들, 여건조성시 역할 기대…대북제재 완화 정보없어”

청와대는 20일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남북정상회담 계기 방북시, 동행한 재벌총수들과 관련 “앞으로 (남북 사이 경제협력) 여건이 조성됐을 때 정말 많은 역할을 해주실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가진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당초 우리측이 생각한 재벌총수들의 방북에 따른 성과를 이뤘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윤 수석은 “당장의 경제협력 성과를 내기 위해 방북했다기보다는 앞으로 전개될 한반도의 새로운 지형에 대비해 (총수들이) 이번에 올라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재벌총수에 대해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북측에서는 200명이라는 (방북인원) 숫자를 저희에게 제시했을 뿐이고, 누구를 수행단에 포함시켜달라는 요청은 전혀 없었다”고 거듭 말했다. 윤 수석은 아울러 청와대에서 남북경협이 어느 정도 진전됐다고 평가하는지에 대해선 “경협이 본격

북미 대화 물꼬 튼 평양선언…2차 북미정상회담은 언제쯤?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평양선언으로 교착 상태에 빠져있던 북미 대화의 불씨를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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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대화 물꼬 튼 평양선언…2차 북미정상회담은 언제쯤?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평양선언으로 교착 상태에 빠져있던 북미 대화의 불씨를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 개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만약 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사 논의가 급물살을 탄다면, 이르면 다음달 개최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프레스센터에서 실시한 브리핑에서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북미정상회담 이후 교착 상황에서 북한과 미국 간 대화의 물꼬가 다시 트였다고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번 평양 방문에 앞서 북미 간 대화 중재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평양으로 출발하기 전 성남공항 환담장에서 청와대 참모들에게 “이번 방문으로 북미대화가 재개되기만 한다면 그것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북미대화 재개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남북정상이 이른

文대통령, 김정은 한라산行 제안 시사

20일 백두산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시 한라산 방문을 제안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내외는 이날 오전 백두산 장군봉에 도착해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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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정은 한라산行 제안 시사

20일 백두산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시 한라산 방문을 제안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내외는 이날 오전 백두산 장군봉에 도착해 천지를 내려다보며 경관을 감상했다. 김 위원장이 먼저 “백두산은 사계절이 다 있다”고 칭송하자, 문 대통령은 “한라산에도 백록담이 있는데 천지처럼 물이 밑에서 솟지 않고 내린 비만 있어서 가물 때는 마른다”며 육안으로 천지를 본 소감을 말했다. 두 정상은 이어 남북 양측 수행단과 번갈아가며 기념사진을 찍었고, 담소는 계속됐다. 수행단으로 동행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이때 “이번에 서울 답방 오시면 한라산으로 모셔야 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어제, 오늘 받은 환대를 생각하면 서울로 오신다면 답해야겠다”며 김 장관의 말에 적극 호응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이어 “한라산 정상에 해병대 1개 연대를 시켜 헬기 패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하자 남북 수행원단 사이에서는 웃음꽃이 폈다

탈북민 출신 교수 “백두산, 北서 아무나 못가…文대통령 90도 인사, 충격적”

탈북민 출신의 통일학 박사인 주승현 인천대학교 동북아 국제통상학부 초빙교수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방문하는 백두산에 대해 “(북한에서는)아무나 가기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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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출신 교수 “백두산, 北서 아무나 못가…文대통령 90도 인사, 충격적”

탈북민 출신의 통일학 박사인 주승현 인천대학교 동북아 국제통상학부 초빙교수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방문하는 백두산에 대해 “(북한에서는)아무나 가기 어려운 곳”이라고 전했다. 주 교수는 이날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백두산은 가보지 못했다. 주민들도 가기 어려운 곳”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주 교수는 그 이유에 대해 “교통 사정도 그렇고 그쪽이 국경지역이 아닌가? 그래서 쉽게 갈 수는 없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당국의 어떤 교육적 차원에서 백두산 답사, 매년 꾸준히 가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에서 백두산은 교육적 차원에서 인원을 선발해 보내는 곳이지 일반적인 관광지가 아니라는 것. 백두산 천지로 오르는 길은 동, 서, 남, 북으로 총 4개가 있다. 그중 3개(서파, 남파, 북파)가 중국 지역에 속해 있다. 주 교수는 “중국 정부는 오래전부터 (그곳을)관광지로 꾸렸다. 돈을 벌기

金위원장 “촬영하니까 냉면 못 먹겠구먼”…文대통령도 ‘웃음’

20일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 등이 참석한 전날(19일) 평양 옥류관 오찬에서는 김 위원장의 냉면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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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위원장 “촬영하니까 냉면 못 먹겠구먼”…文대통령도 ‘웃음’

20일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 등이 참석한 전날(19일) 평양 옥류관 오찬에서는 김 위원장의 냉면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옥류관에 도착한 뒤 자리에 앉자마자 평양냉면을 주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후 김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는 판문점 회담을 계기로 평양을 찾아오는 외국인들에 대한 냉면 광고 효과가 좋았단 점을 언급했다. 이에 같은 테이블에 배석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서울에서도 유명한 평양냉면집은 1시간 이상 기다려야 먹는다”고 화답했고, 리 여사는 “(4월27일 당시) 제 옆에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앉아서 (냉면이) 너무 맛있다고 두 그릇 뚝딱(했는데) 오늘 못 와서 섭섭하다”고 말했다. 이렇게 평양냉면을 주제로 한 얘기가 이어지는 와중에 김 위원장은 “촬영하니까 식사 못 하겠구만”이라고 말하며 웃었고, 문 대통령 또한 웃음을 보였다. 이후 대화 주제는 ‘들쭉술’로 바뀌었다. 김

복스 “평양선언, 美에 나쁜소식…비핵화 바늘 안 움직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양국 관계 개선과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합의했고 이에 따라 성공적인 회담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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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스 “평양선언, 美에 나쁜소식…비핵화 바늘 안 움직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양국 관계 개선과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에 합의했고 이에 따라 성공적인 회담이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동시에 미국에게는 나쁜 소식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 매체 복스(Vox)는 이번 평양공동선언은 매우 모호하며 이는 미국에게는 나쁜 소식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같은 날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김 위원장이 연내 서울을 방문하겠다고 약속까지 했지만 정작 미국에게 중요한 비핵화와 관련해서는 많은 진전이 없었다는 분석이다. 김 위원장이 유관국의 참여 하에 동창리 엔진 시험장과 발사대를 영구히 폐쇄하겠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평양이 더 이상 필요가 없는 곳을 폐쇄하는 것 뿐이며 이는 겉으로 보이는 만큼의 상당한 양보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복스는 그 예로 김 위원장이 미국의 양보가 있을시 주요 영변 핵시설 폐쇄와 같은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문]文대통령, 사상 첫 北 주민 상대 연설…“우리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사상 첫 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북한 최대 규모 종합체육경기장인 능라도 ‘5·1경기장’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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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文대통령, 사상 첫 北 주민 상대 연설…“우리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사상 첫 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북한 최대 규모 종합체육경기장인 능라도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 공연을 관람한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소개로 인사말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민족은 평화를 사랑한다”며 “우리민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능라도 5·1경기장 연설문 전문. <연설문 전문> 평양시민 여러분, 북녘의 동포 형제 여러분, 평양에서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남쪽 대통령으로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개로 여러분에게 인사말을 하게 되니 더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지난 4월27일 판문점에서 만나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文대통령 관람 대집단체조, 盧대통령 때 ‘아리랑’과 다른점은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방문 이튿날인 19일 오후 대집단체조예술공연을 관람했다. 대집단체조예술공연은 2002년 김일성 주석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아리랑 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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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관람 대집단체조, 盧대통령 때 ‘아리랑’과 다른점은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방문 이튿날인 19일 오후 대집단체조예술공연을 관람했다. 대집단체조예술공연은 2002년 김일성 주석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아리랑 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이후 아리랑 축전은 주요 기념일의 단골 기념행사이자, 북한을 선전하는 도구로 자리잡았다. 과거 2007년 평양을 방문했던 노무현 대통령은 당시 ‘아리랑’이라는 이름의 이 공연을 관람했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관람한 대집단체조는 과거 노 대통령이 관람했을 때와 여러 많은 차이점을 나타내 눈길을 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오후 9시께 능라도 5.1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는 물론이고 김정은 위원장 내외도 주석단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다. 지난 2007년 노무현 대통령의 해당 공연 관람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끝내 불참했다. 대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노 대통령과 자리를 지켰다. 11년전과 다른 점은 또 있다. 문 대통령의 이번 평양 방문 일정 다수가 생중계 됐

文대통령, 대동강 수산물식당 방문…평양시민 박수치며 환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9일 평양 시민 자주 찾는 대동강 수산물 식당을 방문해 만찬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평소 해외순방 때처럼 일반 식당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했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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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대동강 수산물식당 방문…평양시민 박수치며 환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9일 평양 시민 자주 찾는 대동강 수산물 식당을 방문해 만찬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평소 해외순방 때처럼 일반 식당에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했고, 평양 시민들은 박수를 치며 문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정은 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측 주요 인사와 함께 환송만찬을 가졌다. 남측에서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 공식수행원이 함께 자리했다. 또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경제 분야 특별수행원도 참여했다. 이날 만찬이

남북 정상 내외, ‘빛나는 조국’ 관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가 19일 저녁 대집단체조예술공연의 관람을 시작했다. 이날 남북 정상 내외는 오후 9시께 평양 중구역 능라도에 있는 ‘5.1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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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내외, ‘빛나는 조국’ 관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내외가 19일 저녁 대집단체조예술공연의 관람을 시작했다. 이날 남북 정상 내외는 오후 9시께 평양 중구역 능라도에 있는 ‘5.1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장에 입장해 착석한 이들은 한복을 입은 아이들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하늘에는 이들을 환영하는 축포가 터졌고 경기장을 꽉 채운 관중들은 환호와 박수로 이들을 맞이했다. 본부석 맞은 편 관중석에는 빼곡히 들어찬 관중들이 카드섹션을 펼쳐 보였다. 경기장 내에는 화려한 색깔의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몸짓을 벌였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수분간의 인사로 화답했고 모든 관객들은 약 4분 간 기립박수를 쳤다. 이후 경기장 내 모든 불빛이 꺼지고 음악 ‘아리랑’이 흘러나오며 공연이 시작됨을 알렸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방북 이틀째 마지막 일정으로 대집단체조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다. 공연 시간은 약 1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다. 북측은 호전적 내용은 다소 자제

김병준 “남북합의문, 오히려 후퇴…군사적 너무 많이 내줘”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선언과 군사 합의를 두고 “오히려 더 뒤로 간 느낌이 있다”며 평가절하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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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남북합의문, 오히려 후퇴…군사적 너무 많이 내줘”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평양선언과 군사 합의를 두고 “오히려 더 뒤로 간 느낌이 있다”며 평가절하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국제 아카데미 15기’ 강연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오히려 미국이 상응한 조치를 취하면 어떻게 하겠다는 조건이 더 붙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다”면서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대화, 타협, 협상 등의 노력, 그리고 튼튼한 국방과 동맹간 협력에 의한 제재가 같이 가줘야 한다”고 국방과 외교를 강조했다. 이어 “합의문에서 북핵에 관한 언급은 별로 없다”며 “반면 우리 국방력, 군사적 측면에서 너무 많은 걸 내줬다”고 지적했다. 특히 비행금지구역을 정해서 정찰을 못하게 한 것을 두고 “무인정찰기를 못 뜨게 했다. 위성이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자체 능력으로 북한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알 수 없게 됐다. 불안하다”고

유은혜 청문회…野 “자진 사퇴하라” 與 “야당 행패 수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9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남편 재산 축소 신고 등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맹공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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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청문회…野 “자진 사퇴하라” 與 “야당 행패 수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9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남편 재산 축소 신고 등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맹공을 펼쳤다. 야당은 유 후보자를 향해 “자진 사퇴하라”고 몰아세웠지만, 여당은 “무리한 의혹 제기이자 과도한 정치공세”라며 유 후보자를 감싸면서 여야 간의 ‘편 가르기’ 청문회가 이어졌다.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남편 회사의 사내이사를 비서로 채용했다”며 “공무원법을 어긴 것을 어떻게 할 거냐”고 몰아세웠다. 유 후보자는 “실제 수입이 없는 회사라서 사내이사 겸직이 문제인지 인지를 못했다고 한다. 사내이사에서 빠지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또 천연농장 연간 매출액이 매년 2000만원으로 신고된 것과 관련해 “정상적인 회사가 매년 저렇게 같은 매출이 나올 수 있느냐”고 재산 축소 의혹을 제기했다. 유 후보자는 “행정비서가 0원으로 신고하겠다고 자문했더니 폐업 전이라

남북 정상 오르는 백두산…‘민족의 영산’ ‘혁명의 성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을 전격 방문한다. 백두산은 북한의 양강도, 함경북도와 중국 동북지방의 길림성이 접하는 국경에 걸쳐 있는 산이다. 중국 측으로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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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오르는 백두산…‘민족의 영산’ ‘혁명의 성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산을 전격 방문한다. 백두산은 북한의 양강도, 함경북도와 중국 동북지방의 길림성이 접하는 국경에 걸쳐 있는 산이다. 중국 측으로 걸쳐 있는 백두산 지역은 길림성 장백(長白)현에 속해 있다. 중국은 백두산을 공식적으로는 ‘장백산’으로 부른다. 백두산은 한반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흔히 ‘민족의 영산’으로 표현된다. 화산섬의 특징인 천지가 있는 등 자연환경이 특이해 신성한 기운이 모인 산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북한에서는 그러나 김씨 일가의 ‘혁명의 역사’가 시작된 산으로 치부된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중요한 정치적 결정을 내리거나 내부 결속이 필요할 때 종종 백두산을 찾는 공개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2015년 4월 김 위원장의 백두산 정상 등정 때 노동신문의 보도를 보면 북한이 백두산을 선전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다. 신문은 당시 김 위원장이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넋이 깃들어있고 선군조선의 기상이 응축돼 있는 조종의 산,

문재인-김정은, 평양에서 백두산까지 어떻게 이동하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0일 백두산을 동반 방문하면서 평양에서 백두산까지 이동 경로에도 관심이 모인다. 1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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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김정은, 평양에서 백두산까지 어떻게 이동하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0일 백두산을 동반 방문하면서 평양에서 백두산까지 이동 경로에도 관심이 모인다. 1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20일 오전 일찍 평양 순안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백두산 인근 삼지연공항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만일 삼지연공항 인근의 날씨가 좋지 않아서 비행기 이·착륙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양강도 혜산 황수원비행장에 착륙해 차량으로 삼지연을 거쳐 백두산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 삼지연에서 백두산 정상인 장군봉까지는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장군봉까지 올라가는 과정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2차 ‘차량 회동’ 가능성도 점쳐진다. 또 다른 방법은 차편으로 백두산 중턱까지 올라간 다음 궤도 차량을 타고 장군봉까지 올라가는 방법이다. 다만, 이 방법의 경우 궤도 차량 운영이 현지 전기 사정에 따라 불투명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선택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백두산 인근 날씨가 좋을 경우,

정우택 “지령 떨어지면 곳간 내주겠다는 심산 아니길”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은 19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북한의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상황에, 문재인 정부가 부화뇌동하고 언제나 지령만 떨어지면 곳간을 내어주겠다는 심산을 갖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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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지령 떨어지면 곳간 내주겠다는 심산 아니길”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은 19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북한의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상황에, 문재인 정부가 부화뇌동하고 언제나 지령만 떨어지면 곳간을 내어주겠다는 심산을 갖고 있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견제구를 날렸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회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비핵화에 대한 어떠한 진전도 없으면서 당장 내일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분위기만 달아오르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직 국제사회가 북한의 비핵화 이행 여부에 대해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오히려 강도를 높이고 있는, 또 압박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현실에 우리는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번 회담은 비핵화 선언 이후에 희미해져 가는 약속, 특히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대한 국제화된(CVID),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전 세계를 향해 약속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이러한 통설이 빗

남북, 사실상 ‘종전선언’…美 향한 전면 압박전?

남과 북이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사실상 남북간 ‘종전선언’을 먼저 이뤄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통해 남북이 힘을 합쳐 북미간 종전선언 합의를 견인해 내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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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사실상 ‘종전선언’…美 향한 전면 압박전?

남과 북이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사실상 남북간 ‘종전선언’을 먼저 이뤄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를 통해 남북이 힘을 합쳐 북미간 종전선언 합의를 견인해 내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이러한 분석이 나오는 배경에는 이날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동시에 발표한 평양공동선언과 양 정상 임석하 송영무 국방장관과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이 서명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내용에 따른 것이다. 가히 남과 북의 ‘종전선언’이라고 할 만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전쟁 종식’ 합의가 담겼다는 평가다. 문 대통령은 이날 평양선언을 통해 “전쟁 없는 한반도가 시작됐다”며 “남과 북은 오늘 한반도 전 지역에서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위험을 없애기로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반도를 항구적 평화체제로 만들어감으로써 우리는 이제 우리의 삶을 정상으로 돌려놓을 수 있게 됐다”며 “남과 북은 처음으로 비핵화 방안도 합의했

[속보]靑 “백두산 장군봉까지 올라갈 예정…날씨 좋으면 천지까지”

靑 “백두산 장군봉까지 올라갈 예정…날씨 좋으면 천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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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靑 “백두산 장군봉까지 올라갈 예정…날씨 좋으면 천지까지”

靑 “백두산 장군봉까지 올라갈 예정…날씨 좋으면 천지까지”

평양선언, 긍정평가 속 남는 아쉬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이틀간의 릴레이 회담 끝에 19일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다. 평양선언 합의서에 비핵화 논의 진전을 위한 동창리 발사장 영구 폐기와 조건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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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선언, 긍정평가 속 남는 아쉬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이틀간의 릴레이 회담 끝에 19일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했다. 평양선언 합의서에 비핵화 논의 진전을 위한 동창리 발사장 영구 폐기와 조건부 영변 핵시설 영구 폐기, 남북 군사적 적대관계 종식을 위한 군사분야 부속합의서 채택 등이 담기면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그러나 북미 간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논의의 핵심인 연내 종전선언과 핵 물질 및 시설 신고에 관한 문안은 도출되지 않으면서 여전히 숙제를 남겼다는 평가다. 남북은 4·27 판문점선언에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계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는 문안을 넣었다. 그러나 이번 평양선언에는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관련 문안이 빠졌다.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판문점선언 이행을 재차 확인하며 실현

김경수 “일부 야당, 이번 평양선언 비준 어떻게 할지 흥미로워”

김경수 “일부 야당, 이번 평양선언 비준 어떻게 할지 흥미로워”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9월 평양공동선언을 격하게 환영했다. 김 지사는 19일 페이스북에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과감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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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일부 야당, 이번 평양선언 비준 어떻게 할지 흥미로워”

김경수 “일부 야당, 이번 평양선언 비준 어떻게 할지 흥미로워”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9월 평양공동선언을 격하게 환영했다. 김 지사는 19일 페이스북에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과감한 해법이 담긴 평양공동선언이 나왔다»라며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을 격하게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을 보니, 앞으로 전개될 북미 관계의 미래가 ‘매우 흥미로울 것’ 같다»라며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을 반대했던 일부 야당이 이번 평양선언 비준은 어떻게 할 것인지도 ‘매우 흥미로운’ 대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이라는 거대한 국익 앞에 이제는 여야, 진보와 보수, 네편 내편없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주기를 국민과 함께 희망한다»라며 «대통령님, 정말 고생 많으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평양공동선언과 관련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사찰(Nuclear inspections)을 허용하

“김정은, 전면 비핵화 위한 ‘빅딜’ 준비돼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체제 안전보장과 경제적 번영을 위해 ‘통 큰 거래’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미국 시사지 뉴스위크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이날 한국으로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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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면 비핵화 위한 ‘빅딜’ 준비돼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체제 안전보장과 경제적 번영을 위해 ‘통 큰 거래’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미국 시사지 뉴스위크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이날 한국으로 망명한 북한 최고위급 출신 인사를 인용, “김 위원장이 바라는 건 북한 정권의 안전을 확보하고, 자기 나라가 경제적 번영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 등 2가지”라면서 “한국·일본·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20세기 후반 걸었던 것과 같은 길을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인사는 “김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큰 거래’(big deal)를 하고 싶어 한다”면서 “전면적인(full) 비핵화와 미국의 한국전쟁(6·25전쟁) 종전 공식선언 및 북한과의 관계 정상화를 맞바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위크는 “한국 정부 또한 김 위원장에 대한 이 북한 최고위급 출신 인사의 평가에 동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위크에 따르면 이 인사는 탈북 전 김정은 일가와 가깝게 지낸 북한 지도부 고위층으로서 서방매체와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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