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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태 실세가 중국 선양에 온 까닭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최초로 도지사 직속 남북 평화정책 자문기구를 출범했다. 이 지사가 남북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그해 11월 리종혁 북한 조선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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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아태 실세가 중국 선양에 온 까닭은?

지난해 12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최초로 도지사 직속 남북 평화정책 자문기구를 출범했다. 이 지사가 남북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그해 11월 리종혁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위원회(아태) 부위원장 일행의 경기도 방문이었다. 이때 리 부위원장 일행은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대일항쟁기 일본의 강제동원에 대한

통일부 “北 철수 연락사무소 정상화 노력”…협력사업 지속

통일부가 북측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 이틀째인 23일 점검 회의를 열고 연락사무소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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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철수 연락사무소 정상화 노력”…협력사업 지속

통일부가 북측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 이틀째인 23일 점검 회의를 열고 연락사무소가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비공개 점검회의를 열고 실·국장들을 소집해 현지 근무자들의 안전 문제를 점검하고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통일부는 우선 남북 간 연락 채널이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또 북측의 연락사무소 철수로 상시 소통채널은 끊겼지만 연락사무소 외에 군 통신선이나 판문점 채널 등 다른 남북채널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 통일부는 또 이산가족 화상상봉과 개성의 고려 왕궁터인 만월대 발굴 재개 등 기존에 추진해왔던 남북 간 협력사업들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추진키로 했다. 우리 측이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국내 화상상봉장 시설과 낡은 설비들에 대한 개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한미 당국이 지난 14일 미 국 워싱턴D.C에서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이산가족 화상상

민주 “김학의, 해외 도주 의심…배후·공모세력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긴급 출국금지조치에 따라 해외 출국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김 전 차관이 자신의 성범죄 의혹과 비호 세력 실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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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학의, 해외 도주 의심…배후·공모세력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은 23일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긴급 출국금지조치에 따라 해외 출국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김 전 차관이 자신의 성범죄 의혹과 비호 세력 실체에 대한 국민 분노가 치솟자, 해외 도주를 시도하려 한 것은 아닌지 강한 의혹이 든다”고 밝혔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성접대 시기 즈음인 2008년에 각종 사기사건에 연루돼 있었다고 한다”며 “김 전 차관은 당시 춘천지검장으로 별장 성접대가 대가성은 아니었는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대검 진상조사단은 조속히 증거를 보강하고 김 전 차관을 재소환해야 할 것”이라며 “또한 김 전 차관의 출국 시도와 관련하여 배후나 공모 세력은 없는지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그는 “2013년 김 전 차관 성범죄 의혹 사건 관련 담당 검찰은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체포, 압수수색영장 등을 10차례나 기각한 바 있다”며

4·3보선 첫 주말 유세전…與 “경제 회복” 野 “민생 파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23일 일제히 경남 창원성산, 통영·고성으로 내려가 선거유세 지원에 전력을 쏟았다.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창원과 통영·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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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보선 첫 주말 유세전…與 “경제 회복” 野 “민생 파탄”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23일 일제히 경남 창원성산, 통영·고성으로 내려가 선거유세 지원에 전력을 쏟았다.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창원과 통영·고성 등 2곳에서 치러지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PK(부산·경남) 지역 민심의 풍향계나 다름없어 ‘미니 총선’으로 불린다. 전날 후보단일화에 합의한 민주당과 정의당은 여론조사(24~25일)를 하루 앞두고 막판 지지층 확보에 나섰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과 예산 투입, 관광산업 개발 등을 내세워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번 보선에서 통영·고성 지역구에 출마한 양문석 후보의 유세를 돕기 위해 이날 오후 통영중앙시장을 찾아가 상인, 주민들과 접촉하며 한 표를 부탁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창원 성산에 출마한 권민호 후보의 유세를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취소했다. 양문석 후보는 안정국가산업단지가 있는 통영시 광도면 안정농협 앞 도로변에서

‘北, 괌 전략자산 철수 요구’ 해석 분분…“협상카드” vs “생뚱”

북미 비핵화 협상에 깊이 관여했던 전직 미국 관료가 ‘하노이 노딜’ 책임을 북한에게 전가한 주장을 펴면서 해석이 분분하다. 강경 일변도 미국의 태도와 궤를 같이한다는 평가와, 그간 흐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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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괌 전략자산 철수 요구’ 해석 분분…“협상카드” vs “생뚱”

북미 비핵화 협상에 깊이 관여했던 전직 미국 관료가 ‘하노이 노딜’ 책임을 북한에게 전가한 주장을 펴면서 해석이 분분하다. 강경 일변도 미국의 태도와 궤를 같이한다는 평가와, 그간 흐름과 동떨어진 측면이 강하다는 분석이 교차한다. 비핵화에 관한 정확한 개념 정립 없이 오직 북미 정상회담 성사만을 위해 협상을 시작한 데에서 출발한 문제라는 시각과, 미국이 일관성 없이 ‘비핵화 문턱’을 옮기고 있는 것일 뿐 북측의 특정 요구가 협상 결렬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닐 것이라는 평가도 엇갈린다. 앤드루 김 전 중앙정보국(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은 지난 20일 스탠퍼드대 산하 연구소 동문 모임에 참석, 비공개 강연을 통해 ‘북한이 괌과 하와이 등에 있는 미국 전략자산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해 합의가 결렬됐다고 밝혔다고 22일 동아일보가 단독 보도했다. 김 전 센터장은 또 “북한은 B-2 폭격기를 비롯해 전력의 불균형을 만들어내는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 있는 (한반도 전개 가능의) 무기도 없애

트럼프 대북 추가제재 철회에 담긴 속뜻은? [청년이 묻고 우아한이 답하다]

Q. 트럼프 미 대통령이 3월 22일(미국 현지시간) 재무부가 부과한 추가 대북제재를 철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이 보였던 태도(강 대 강 대치)와는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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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 추가제재 철회에 담긴 속뜻은? [청년이 묻고 우아한이 답하다]

Q. 트럼프 미 대통령이 3월 22일(미국 현지시간) 재무부가 부과한 추가 대북제재를 철회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이 보였던 태도(강 대 강 대치)와는 다소 상반된 것이라고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제재철회 지시가 북-미 외교교착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인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본 제재철회지시가 사실상의 연성권력 행사를 통한 미국의 외교입지 선점이 목적이었던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박신혜 경희대 정치외교학/국제학(아산서원 14기) A. 이번에도 트위터 메시지였습니다. 우리시간으로는 23일 새벽 0시 22분이었으니 미국 동부표준시로는 오전 11시를 조금 넘긴 시간에 아이폰 앱으로 올린 트위터에서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 철회(withdrawal)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재무부가 부과했던 중국 해운업체 2곳에 대한 제재 등을 없던 것으로 해준 것 아니냐는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결국 앞으로 부과될 ‘미래의 제재’를 추가하지 않겠

다시 불붙은 한국당 VS 황운하…‘공작수사’ 공방 2라운드

자유한국당과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의 갈등은 지난해 2월16일 경찰이 당시 김기현 울산시장의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촉발됐다. 최근 법원이 김 전 시장의 비서실장에 대한 사건을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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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한국당 VS 황운하…‘공작수사’ 공방 2라운드

자유한국당과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의 갈등은 지난해 2월16일 경찰이 당시 김기현 울산시장의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촉발됐다. 최근 법원이 김 전 시장의 비서실장에 대한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면서 황 청장과 한국당의 갈등에 다시 불이 붙었다. 당시 한국당은 김 전 시장이 6·13 지방선거 공천을 확정한 직후 경찰이 수사를 본격화한 것이 ‘정치적 의도’라며 크게 반발했고 황 청장은 충분한 수사를 진행한 뒤 정해진 시점일 뿐이라며 맞섰다. 또 한국당은 황 청장 부임 이후 당시 송철호 민주당 시장 후보를 두 차례 만난 일로도 ‘부적절한 결탁’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가열된 공방 속에 한국당이 황 청장에게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어 대자 황 청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격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울산경찰청은 김 전 시장의 측근 비리와 관련된 사안으로 김 전 시장 비서실장의 레미콘업체 청탁 의혹, 후원금 쪼개기(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북구 아파트 건축 관련 이권 개입 의혹 등에 대해 수사했다.

외교부 “中 후난성 관광버스 화재사고 한국인 피해 없어”

외교부는 23일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나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낮 12시30분 현재까지 주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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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 후난성 관광버스 화재사고 한국인 피해 없어”

외교부는 23일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나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낮 12시30분 현재까지 주재국 당국과 영사콜센터를 통해 우리 국민 피해를 확인한 결과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주우한총영사관은 사고 인지 즉시 관계당국을 접촉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추가적인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편 후난성 당선전부는 56명을 태우고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를 출발해 후난성 창더(常德)시 한서우(漢壽)현 관내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에서 전날 오후 7시15분께 돌연 화재가 발생해 26명이 목숨을 잃고 2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5명이 위중한 상태여서 희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트럼프 철회 지시 대북 추가제재는 기존 아닌 예정됐던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힌 대북 추가제재는 기존 제재가 아니라 앞으로 발령할 예정이던 제재였다고 AP와 워싱턴 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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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철회 지시 대북 추가제재는 기존 아닌 예정됐던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힌 대북 추가제재는 기존 제재가 아니라 앞으로 발령할 예정이던 제재였다고 AP와 워싱턴 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재무부가 북한을 상대로 기존의 제재에 더해지는 대규모 제재가 추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나는 오늘 그런 추가 제재들을 철회하라고 지시했다!”고 언명했다. 하지만 재무부가 이날 공표한 대북 추가제재는 없고 백악관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 재무부가 24시간 전에 내놓은 유엔의 대북제재를 회피해온 중국 해운회사 두 곳에 대해 독자적인 제재를 철회하겠다는 의미인지를 놓고 혼선을 빚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말한 내용은 이미 발표한 대북제재의 철회를 지시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팅 진위는 북한에 대해 앞으로 대규모 제재를 다시 가할 계획이 없다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

한국당 “김정은, 미국에 뺨 맞고 한국에 화풀이”

자유한국당은 23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일방적 철수와 관련, “북한 김정은은 하노이 2차 회담에서 미국에게 뺨 맞고 대한민국에게 화풀이하고 있다”며 “화풀이하는 김정은에게 말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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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정은, 미국에 뺨 맞고 한국에 화풀이”

자유한국당은 23일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일방적 철수와 관련, “북한 김정은은 하노이 2차 회담에서 미국에게 뺨 맞고 대한민국에게 화풀이하고 있다”며 “화풀이하는 김정은에게 말 한마디 못하는 대통령은 어느 나라 대통령인가”라고 현 정권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낸 논평에서 “북한은 미북관계와 무관하게 대한민국에 남북경협을 추진하라고 사실상의 협박을 가하더니, 이제는 최소한의 이용가치조차 없어졌다 생각했는지 한국을 분풀이 대상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며 “결국 북한은 실력행사를 통한 대남 압박으로 곤혹스런 상황을 조장해 미국에 의사표시를 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전 대변인은 “하노이 회담 결렬 직후부터 북한의 이상징후가 포착됐음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중재자니, 촉진자니, 한국역할이 커졌다느니, 현실과 동떨어진 말과 행동으로 한국을 국제외교의 장에서 더욱 고립시켜 버렸다”며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어 대통령이 남북경협을 추진하겠다는 참담한 발언이나

대정부질문 ‘방패’ 이낙연…톡 쏘는 ‘사이다’ 답변에 김빠진 野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대정부질문에서 야당의 주요 공격 대상은 단연 이낙연 국무총리였다. 대정부질문에서 정부를 향해 공격할 절호의 기회를 두고 야당 의원들은 날카로운 질문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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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방패’ 이낙연…톡 쏘는 ‘사이다’ 답변에 김빠진 野

지난 19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대정부질문에서 야당의 주요 공격 대상은 단연 이낙연 국무총리였다. 대정부질문에서 정부를 향해 공격할 절호의 기회를 두고 야당 의원들은 날카로운 질문을 위해 칼날을 벼른다. 하지만 철옹성 이 총리 앞에서 칼날은 여실히 무너졌다. 이 총리는 정치·외교통일안보·경제·사회 등 국정 전 분야 현안의 핵심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받아쳐 내면서 ‘뚫리지 않는 방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부의 잘못은 인정하며 쓴소리를 하고 때로는 재치있는 유머로 분위기를 좌우하며 대정부질문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여권 내 차기 대권주자로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 총리는 대정부질문을 마무리한 후 SNS에 “나흘 동안 쉰 분 의원님의 말씀을 잘 들었다. 향후 국정에 고려하겠다”고 소회를 남겼다. ◇차분히 경청해 의도를 파악 후 논리적 허점으로 역공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이어진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 보고서에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황교안 대권가도 좌우할 4·3 보궐선거

3월 21일부터 4·3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초미니 선거다. 국회의원 지역구 2곳, 기초의원 지역구 3곳에 불과하다. 국회의원 지역구 2곳은 모두 경남이다. 통영·고성과 창원성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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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권가도 좌우할 4·3 보궐선거

3월 21일부터 4·3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초미니 선거다. 국회의원 지역구 2곳, 기초의원 지역구 3곳에 불과하다. 국회의원 지역구 2곳은 모두 경남이다. 통영·고성과 창원성산이다. 통상 이 정도 규모면 정치권도, 언론도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대세에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판이 커졌다. 왜 그럴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때문이다. 황교안의 올인 이번 보궐선거는 황 대표가 취임 이후 맞는 첫 선거다. 황 대표는 선거를 치른 경험이 없다. 그래서 당내에 선거를 잘 이끌 수 있을지 우려하는 이가 적잖다. 이런 우려를 불식해야 한다. 그래야 내년 총선을 주도할 수 있고, 차기 대권 당내 경선과 본선도 치를 수 있다. 피해갈 것인가, 정면 돌파할 것인가. 황 대표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역시 후자를 택했다. 아예 야전침대를 깔았다. 3월 11일 경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렇게 지시했다. “이번 4·3 보궐선거에 총력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경남

김연철 후보자 부인, 강남 아파트 ‘다운계약서’ 의혹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아파트 거래와 관련해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부인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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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후보자 부인, 강남 아파트 ‘다운계약서’ 의혹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이 아파트 거래와 관련해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부인은 지난 2004년 12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아파트 42평(140.23㎡)을 1억7900만원에 매수해 신고한 것으로 돼있다. 2004년 1~12월 방배동의 40평형대(132~165㎡)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통상 6억5000만원 안팎으로 알려져 신고가가 시세에 비해 턱없이 낮다는 게 유 의원의 설명이다. 특히 김 후보자의 부인은 매수 한 달 만인 2005년 1월 해당 아파트에 대해 3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1억7900만원 상당의 아파트에 3억원의 근저당을 설정한 것으로, 이는 통상 은행에서 주택 가격의 70%까지 근저당을 설정하는 것과 대조적이라고 유 의원은 지적했다. 유 의원은 “당시 시세에 비해 신고가가 터무니없이 낮고 신고가의 두 배에 달하는 근저당권까지 설정된 것을 보면 다운계약서 작성

北 개성연락사무소 철수…‘새로운 길’ 발표 임박 신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북측 인원이 22일 철수한 가운데 북한의 이번 조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새로운 길” 발표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동엽 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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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연락사무소 철수…‘새로운 길’ 발표 임박 신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북측 인원이 22일 철수한 가운데 북한의 이번 조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새로운 길” 발표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남측에 대한 섭섭함, 불만을 넘어 역할이 불필요, 무의미하다는 것일 수도 있고 북한의 ‘새로운 길’ 발표가 임박했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이게 남북 관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비핵화 결렬로 최고인민회의를 앞두고 뭔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좀 강하게 몽니를 부리는 것”으로 진단했다. 김 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미국이 세계 앞에서 한 자기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우리 인민의 인내심을 오판하면서 일방적으로 그 모습을 강요하려 들고 의연히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박으로 나간다면 우리로서도 어쩔 수 없이 부득불 나라의 자주권과 국가의 최고 이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

美전문가들 “북중 항로협약, 대북제재에 대한 노골적 반항”

북한과 중국이 맺은 크루즈선 항로 개통 협약에 대해 미국의 북한 및 중국 전문가들이 일제히 대북제재 위반 우려를 제기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2일(현지시간) 중국 크루즈선사인 발해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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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들 “북중 항로협약, 대북제재에 대한 노골적 반항”

북한과 중국이 맺은 크루즈선 항로 개통 협약에 대해 미국의 북한 및 중국 전문가들이 일제히 대북제재 위반 우려를 제기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2일(현지시간) 중국 크루즈선사인 발해륜도유한공사와 북한 남포특별시 정부가 항로 개통 협력약정서(Cooperation Agreement)를 체결한 것에 대해, 미국 내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요구하다 실패했던 ‘제재 완화’를 중국을 통해서 약화시키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랠프 코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퍼시픽 포럼 소장은 RFA에 “북중 간 협약 소식은 잠재적으로 매우 골치아픈 문제”라며 “이러한 협약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우회하는 도구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상상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과 러시아가 대북제재를 완화하려고 하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협약이 하나의 증거”라고 설명했다.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도 “국제사회의 제재 체재

탁현민 “상대국 불만없는데… 野 얼척없는 주장”

탁현민 대통령행사기획자문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당시 ‘의전 결례’에 대해 “얼척 없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탁 위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순방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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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상대국 불만없는데… 野 얼척없는 주장”

탁현민 대통령행사기획자문위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순방 당시 ‘의전 결례’에 대해 “얼척 없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탁 위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순방 행사에서는 물컵의 위치와 컵받침까지도 양국 담당자들이 협의한다”며 “건배는 물론이고 건배사 이후 음식 순서도 당연히 협의한다”고 적었다. 이슬람 국가인 브루나이에서 건배를 제의한 것이 ‘외교 결례’라는 지적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이어 “순방행사 의전은 외교부 의전장이 총책임을 맡는다”며 “외교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순방행사를 맡는다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대국은 아무 불만이 없는데 자국의 대통령이 실수를 했다고 야당이 나서서 이렇게 얼척 없는 주장을 하는 경우는 참 흔치 않은 것 같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동남아 순방 당시 말레이시아에서 인도네시아어로 인사말을 하고, 브루나이에서 건배 제의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외교결례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집중력 없고

민주-정의당,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합의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 경남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22일 합의했다. 양측은 24, 25일 안심번호를 통한 유권자 전화 여론조사 방식으로 25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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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정의당, 창원성산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합의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와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4·3 경남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22일 합의했다. 양측은 24, 25일 안심번호를 통한 유권자 전화 여론조사 방식으로 25일 최종 단일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25일은 창원성산 보궐선거 투표용지 인쇄 시작 하루 전이다. 단일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정. 창원국가산업단지에 근무하는 노동자 유권자가 많은 창원성산은 과거 총선에서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가 위력을 발휘한 적이 있다. 민중당까지 참여하는 민주당, 정의당, 민중당의 범진보 진영 3자 단일화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민중당은 정의당과 양자 단일화 이후 선출된 단일 후보가 민주당과 다시 단일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물리적으로 단일화가 불가능해질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물밑 접촉을 통해 단일화 논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고 노회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는 이번 창원성산 보궐선거는 현재까지 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 후보, 자유한국당 강기윤 후보, 민중당 손

정치권 핫이슈 ‘50% 연동형 권역별 비례대표제’ 뜯어보니…

정치권에서 최근 가장 뜨거운 주제, 하지만 정작 자세히 아는 사람은 드물어 ‘논쟁적’이지는 못한 주제가 바로 여야가 논의하고 있는 새로운 선거제인 ‘50% 연동형 권역별 비례대표제’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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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핫이슈 ‘50% 연동형 권역별 비례대표제’ 뜯어보니…

정치권에서 최근 가장 뜨거운 주제, 하지만 정작 자세히 아는 사람은 드물어 ‘논쟁적’이지는 못한 주제가 바로 여야가 논의하고 있는 새로운 선거제인 ‘50% 연동형 권역별 비례대표제’다. 여야 4당이 큰 틀에선 합의했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사활을 걸고 반대하고 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찬성을 하고 싶어도, 반대를 하고 싶어도 구체적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서 마음을 정하기도 어렵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컴퓨터를 칠 때 내부 부품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필요가 없다”고 비유했을 정도로 복잡한 이번 공직선거법 개정안, 그중에서도 핵심인 ‘비례대표제’는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바뀐 것인지 낱낱이 뜯어봤다. ○ 비례대표 ‘산식(算式)’ 뜯어보기 이번 50% 연동형 권역별 비례대표제의 핵심은 내가 가진 두 개의 표(지역구 투표, 정당 투표)가 지금처럼 독립적으로 계산되지 않고, 서로 연동된다는 것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현행대로 이뤄진다

외교부, 아프리카 관련 관계부처회의 개최…경제외교 방안 협의

외교부는 2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2019년 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 관련 정책 및 사업을 추진 중인 17개 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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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아프리카 관련 관계부처회의 개최…경제외교 방안 협의

외교부는 2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2019년 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 관련 정책 및 사업을 추진 중인 17개 관계부처 및 기관에서 참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 아프리카 대륙이 우리 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우리 경제의 ‘활로’라는 인식을 유관부처 및 기관들이 공유했다”며 “범부처 차원의 대 아프리카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부처 및 기관들은 아프리카의 경제적 부상에 따라 점차 늘어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를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경제외교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개발협력·경제협력을 비롯한 아프리카 관련 정책 및 사업의 연계성과 통합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외교부 “필리핀 한국인 2명 추락사, 현지 경찰에 철저 수사 요청”

외교부는 22일 필리핀 마카티시 한국인 추락 사망사고 발생과 관련해 현지 경찰에 사망경위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필리핀대사관은 사건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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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필리핀 한국인 2명 추락사, 현지 경찰에 철저 수사 요청”

외교부는 22일 필리핀 마카티시 한국인 추락 사망사고 발생과 관련해 현지 경찰에 사망경위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주필리핀대사관은 사건 인지 즉시 담당영사를 현장에 파견하여 사건경위를 파악했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에도 현지 경찰의 수사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필리핀 입국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22일 오전 5시46분(현지시간)께 필리핀 마닐라 인근 마카티시의 한 호텔에 투숙하던 우리국민 2명이 추락해 사망해 있는 것을 순찰 중이던 현지 경찰이 발견했다. 현지 경찰은 사망자들을 최초로 발견할 당시 다른 외상은 없었으며, 현장 감식 및 CCTV 확인 결과 외부 침입 흔적도 없으나, 사고사 또는 타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환노위, 실업급여 올리고 남편 출산휴가 10일로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실업급여를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하는 법안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남편의 출산휴가는 5일에서 10일로 늘어난다. 22일 국회 환노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실업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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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실업급여 올리고 남편 출산휴가 10일로 확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실업급여를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인상하는 법안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남편의 출산휴가는 5일에서 10일로 늘어난다. 22일 국회 환노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실업급여를 인상하는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여야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 쟁점 법안을 제외하고 이 같은 비쟁점 법안을 이달 내 본회의에 상정해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실업급여의 경우 지급액과 지급 기간이 모두 늘어났다. 지금액은 평균임금 50%에서 60%로 늘어났고, 지급 기간은 30일이 연장돼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나이에 따라 120~270일까지 길어진다. 주 15시간 미만의 초단시간 근로자의 구직급여 수급 기준기간은 18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했다. 다만 실업급여 하한액은 최근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을 고려해 최저임금의 90% 지급 규정을 80%로 하향 조정했다. 배우자 출산휴가의 경우

외교부 “中 강소성 화학공장 폭발사고 韓 국민 피해 없어”

외교부는 중국 강소성에서 발생한 화학공장 폭발사고와 관련, 한국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2시28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3시48분)께 중국 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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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 강소성 화학공장 폭발사고 韓 국민 피해 없어”

외교부는 중국 강소성에서 발생한 화학공장 폭발사고와 관련, 한국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2시28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3시48분)께 중국 강소성 염성시 소재 화학공장에서 대규모 폭발사고로 현재까지 47명의 사망자와 수백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6시까지 우리 공관에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으나, 사고 장소로부터 7km 정도 떨어진 연운항시 소재 우리 기업의 건물 유리창 100여장이 깨지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주상하이총영사관은 사고를 인지한 즉시 관계당국과 현지 한인단체 등을 접촉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신변 안전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李총리 “국회 대정부질문 마쳐…향후 국정에 고려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3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내용과 관련 “향후 국정에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국회 대정부질문을 마쳤다. 나흘 동안 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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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국회 대정부질문 마쳐…향후 국정에 고려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3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내용과 관련 “향후 국정에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국회 대정부질문을 마쳤다. 나흘 동안 쉰 분 의원님의 말씀을 잘 들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9일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20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21일 경제 분야, 22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했다. 또 이 총리는 같은 글에서 “오늘 밤은 퇴임 예정 장관님들 송별 모임”이라며 “수고하셨습니다”라고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9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기에 앞서 이임을 앞둔 장관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인사를 나눈 바 있다. 한편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을 책임질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일정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다. (서울=뉴스1)

정부,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 국가에 총 50만달러 지원

정부는 최근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이다이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 정부와 국민을 위로하며 5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2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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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이클론 이다이 피해 국가에 총 50만달러 지원

정부는 최근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이다이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 정부와 국민을 위로하며 5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2일 김인철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발표하고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뤄져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밝혔다. 유엔은 이다이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200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정부는 모잠비크에 30만달러, 짐바브웨에 10만달러, 말라위에 1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정은 러시아 방문 관측…‘우크라이나식’ 새로운 길 찾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김 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중국보다 러시아를 먼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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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시아 방문 관측…‘우크라이나식’ 새로운 길 찾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김 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 중국보다 러시아를 먼저 방문하게 될 가능성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2일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머물고 있다. 그는 베이징을 경유해 지난 19일 모스크바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장의 러시아 방문이 주목되는 이유는 그가 김 위원장의 정상급 외교활동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총괄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 남북 판문점 정상회담 등 김 위원장의 모든 정상회담을 앞두고 현지에 먼저 도착해 의전·경호 준비를 했다. 여기에다가 지난 14일에는 임천일 북한 외무성 부상이 모스크바에서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태지역 담당 차관을 만나는 등 양국 간 외교 채널을 통한 의견 교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비춰볼 때 김

美 해안경비함 ‘버솔프’ 25일 제주 입항…대북경고 메시지?

지난 3일 일본 나가사키(長崎)현 사세보(佐世保)항에 입항한 미국 해안경비대(USCG) 소속 버솔프 경비함(WMSL-750·4천500t급)이 오는 25일 제주민군복합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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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안경비함 ‘버솔프’ 25일 제주 입항…대북경고 메시지?

지난 3일 일본 나가사키(長崎)현 사세보(佐世保)항에 입항한 미국 해안경비대(USCG) 소속 버솔프 경비함(WMSL-750·4천500t급)이 오는 25일 제주민군복합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지난 3일 일본 사세보에 도착한 미 해안경비대 소속 버솔프 경비함(WMSL-750)이 오는 25일 제주민군복합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이날 군에 따르면 버솔프 경비함은 제주항 입항 이후 한국 해경과 연합훈련 및 친선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버솔프함은 동중국해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금지된 원유, 석탄에 대한 불법 환적을 감시하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1월 20일 캘리포니아주(州) 앨러미다의 모항을 출발한 바 있다. 미국 측은 지난해 9월부터 버솔프함의 제주민군복합항 입항을 제의해 일정을 조율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버솔프 경비함의 (일본 사세보항) 배치는 해상에서 이뤄지는 북한

한국당 “靑, 유시춘 아들 마약 알면서 임명…국민 무시할레오”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김태흠 위원장)가 22일 청와대가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이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구속 상태인 것을 알면서도 임명을 강행했다고 지적하며 “국민은 무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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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靑, 유시춘 아들 마약 알면서 임명…국민 무시할레오”

자유한국당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김태흠 위원장)가 22일 청와대가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이 대마초 밀반입 혐의로 구속 상태인 것을 알면서도 임명을 강행했다고 지적하며 “국민은 무시할레오, 제 식구는 감쌀레오”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성명을 통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창동 전 문화광광부 장관이 법원에 탄원서까지 제출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유시춘 이사장은 유시민 이사장의 누나로, 김 위원장은 유시민 위원장의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를 빗대 비판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공영교육방송 EBS의 최고 책임자를 대마초 밀반입으로 실형을 받은 사람의 어머니를 임명했다니 이 정부의 후안무치함에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시춘 이사장이 청와대에 해당 사실을 설명한 것을 들어 “청와대가 당사자로부터 사실을 전해 듣고도 조직적으로 은폐하며 임명을 강행한 것으로 ‘국민 무시할레오’다”라며 “이런 행태는 국무위원 임명에도 반복되고 있어 새삼스럽지도 않다”고 덧붙였

대구 칠성시장서 “문재인” 연호…‘뜻밖 환대’ 받은 文대통령

전국경제투어 일곱번째 순서로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는 대구시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전통시장인 칠성종합시장의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뜻밖의 환대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22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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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칠성시장서 “문재인” 연호…‘뜻밖 환대’ 받은 文대통령

전국경제투어 일곱번째 순서로 ‘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는 대구시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전통시장인 칠성종합시장의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뜻밖의 환대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구 달성군 현대로보틱스에서 열린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에 참석한 후 오후 12시쯤 권영진 대구시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배광식 북구청장 등과 함께 대구 북구 칠성동 칠성종합시장 내 청과시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기 전 상인과 시민들 50여 명이 ‘대통령님 칠성종합시장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문 대통령을 기다렸다. 칠성종합시장연합회 명의로 ‘칠성종합시장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전국 1호 선정’, ‘칠성종합시장을 반드시 상권 르네상스 성공모델로 만들겠습니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대성공으로 살맛나는 전통시장을 만들겠습니다’ 등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도 있었다. 문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해 상인과 시민들 쪽으로 가서 악수를 청하자, 시민들은 “손

“유시춘, EBS 취임 즈음 ‘子 구속’ 靑에 전달…유시민도 탄원서”

유시춘 EBS 이사장은 지난해 본인의 인사검증 문제가 거론될 당시 아들이 마약 밀수혐의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청와대에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울러 유 이사장의 동생인 유시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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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춘, EBS 취임 즈음 ‘子 구속’ 靑에 전달…유시민도 탄원서”

유시춘 EBS 이사장은 지난해 본인의 인사검증 문제가 거론될 당시 아들이 마약 밀수혐의 유죄판결을 받았다는 사실을 청와대에도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울러 유 이사장의 동생인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조카에 대한 탄원서를 써준 것으로 확인됐다. 유시민 작가와 이창동 감독이 유 이사장 아들의 탄원서 등을 작성했다고 확인됐다. 22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아들의 구속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기 하루 전인 지난 20일 인터뷰에 응해 “청와대에도 이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당초 청와대의 인사 검증 체계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청와대의 부실한 인사 검증 체계 관련 의혹은 천만부당한 일이다. 아무도 모른다. 기자도 모르는데 청와대가 어떻게 알겠나. 알면 또 어떻게 했겠나”며 “누구에게도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내 “ 사실 청와대에 후배가 많이 들어가 있다. 조연옥 수석도 따지고 보면 후배다. 누구라고 밝히진 않겠는데

흔들리는 PK민심…문재인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62% 전국 최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PK(부산·울산·경남)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다. 문 대통령을 향한 부정평가는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경북보다 높다. 자유한국당 지지도 역시 대구·경북보다 높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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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PK민심…문재인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62% 전국 최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PK(부산·울산·경남)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다. 문 대통령을 향한 부정평가는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경북보다 높다. 자유한국당 지지도 역시 대구·경북보다 높은 수치로 1위를 차지하며 전통적 보수텃밭 민심으로 돌아서는 모양새다. 4·3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심이반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문 대통령 중간평가 성격이 더욱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22일 발표한 PK지역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62%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대답은 32%를 기록하며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에 약 2배가량 앞섰다. ‘어느쪽도 아니다’와 ‘모름/무응답’은 각각 3%를 기록했다. 지난 주 조사에선 ‘잘하고 있다’ 32%, ‘잘못하고 있다’ 60%, ‘어느쪽도 아니다’ 6%, ‘모름/응답거부’ 3%를 각각 기록, 1주 만에 긍정평가는 그대로인 반면 부정평가는 소폭 상승했다. 주목할만한 점은 부정평가가 전국 1위를 기록했

文대통령 “지역 대표 상권 거듭나길”…대구 칠성시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전국경제투어 일곱번째 일정으로 대구시를 방문한 가운데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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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역 대표 상권 거듭나길”…대구 칠성시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전국경제투어 일곱번째 일정으로 대구시를 방문한 가운데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칠성종합시장을 방문,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1호’ 현장을 둘러봤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구도심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의 단일시장 및 상점가의 범위를 벗어나 해당 지역 상권 전반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대구 칠성종합시장 상권은 지난해 수원 역전 상권, 강진 중앙로 상점가 상권과 함께 정부의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1호 지역으로 선정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구 달성군 현대로보틱스에서 열린 ‘로봇산업 육성전략 보고회’에 참석한 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권영진 대구시장,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과 함께 칠성종합시장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시장상인들을 만나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고 필요 물품도 구입했다. 그러면서 “대구 칠성종합시장이 대형유통점과 경쟁이 가능한 지역대표 상권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55명 용사 잊지 않겠습니다”…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엄수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55명 호국용사의 이름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국민의 가슴 깊이 새겨있다”며 “용사 한분 한분의 꿈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 당신이 꿈꾸던 세상, 살고싶은 나라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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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명 용사 잊지 않겠습니다”…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엄수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55명 호국용사의 이름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국민의 가슴 깊이 새겨있다”며 “용사 한분 한분의 꿈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된다. 당신이 꿈꾸던 세상, 살고싶은 나라를 우리는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대전 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제4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유족들은 장학금과 기부금으로 다른 청년의 꿈을 돕거나 봉사활동을 하고, 천안함 유가족협의회는 지난해 6월부터 대전지역 조손가정을 돕고 있다”며 “유족들은 고통을 큰 나눔으로 승화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들은 이들을 잊지 못할 것이며, 부상자들에게도 빠른 쾌유를 빈다”며 “고 말했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그대들의 희생과 정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정경두 국방부장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보훈단체회원, 일반시민 등 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국민의례, 헌화·분

정의당 “교학사, 윤리적 감수성 고장…책임 감내해야”

정의당은 22일 한국사 참고서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실어 논란을 빚은 교학사를 향해 “사죄로는 부족하다”며 담당자에 대한 징계와 문책을 촉구했다. 정의당 김동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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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교학사, 윤리적 감수성 고장…책임 감내해야”

정의당은 22일 한국사 참고서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사진을 실어 논란을 빚은 교학사를 향해 “사죄로는 부족하다”며 담당자에 대한 징계와 문책을 촉구했다. 정의당 김동균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교학사에서 발행한 한국사검정시험 교재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롱하는 합성사진이 실린 것으로 드러나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고인에 대한 아주 교활한 모독이라는 점에서 도저히 묵과하기 힘든 일”이라면서 “교학사 측에선 담당하는 신입직원의 실수라고 주장했지만 어줍잖은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누구라도 노 전 대통령이라는 것을 알아보기 충분했고, 합성의 의도가 매우 명백해보였기 때문에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개인적으로 활용하기조차 어려운 사진”이라며 “이를 단순한 실수로 치부하기엔 교학사 구성원들의 역사 인식과 윤리적 감수성이 근본적으로 고장나있다고 추측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국당 “文정부 2기 내각후보, 철저검증·부적격자 낙마”

자유한국당은 22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후보자에 대한 각 상위위별 중간 검증결과를 내놓고, 다음주 예정된 청문회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물론 부적격자는 반드시 낙마시키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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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정부 2기 내각후보, 철저검증·부적격자 낙마”

자유한국당은 22일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후보자에 대한 각 상위위별 중간 검증결과를 내놓고, 다음주 예정된 청문회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물론 부적격자는 반드시 낙마시키겠다고 예고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김재경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자를 한국당의 ‘중점 낙마대상’으로 지목, “김 후보자의 막말과 친북발언은 차고 넘친다”며 “사상·이념 등 장관 직무수행 능력을 볼때 부적합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김 후보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씹다 버린 껌’,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좀비’로 비유했다”며 “우리의 대북관, 국민들의 감정과도 현저히 다르다. 대표적인 게 연평해전을 ‘서해사태’, ‘서해교전’으로 평가절하 해 네이밍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후보자는 인제대 김해 캠퍼스, 부인이 논산 건양대에서 교수를 했는데 그 지역의 다세대 주택과 아파트를 처제 명의로 구매해서 주민등록을 그곳으로 옮겨 살다 매도와 동

[전문]文대통령 “로봇산업, 대구의 기회·대한민국의 기회”

대구시민 여러분, 지역경제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구는 뜨겁습니다. 인정이 많고 의리가 넘칩니다. 옛것을 잘 지키면서도 새로운 것을 빨리 받아들입니다. 사람을 향한 의리는 고향을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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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文대통령 “로봇산업, 대구의 기회·대한민국의 기회”

대구시민 여러분, 지역경제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구는 뜨겁습니다. 인정이 많고 의리가 넘칩니다. 옛것을 잘 지키면서도 새로운 것을 빨리 받아들입니다. 사람을 향한 의리는 고향을 사랑하는 자부심으로,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애국심으로, 나아가 전통과 혁신을 아우르는, 조화로운 정신으로 이어졌습니다. 대구는 국채보상운동으로 항일운동의 효시가 되었고 시민의 자발적인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2.28 민주운동’은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농업국가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혁신한 도시도 대구입니다. 섬유산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오늘 대구가 로봇산업을 대구의 미래산업으로 채택한 것도 바로 이러한 자산과 저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전통을 바탕으로 한 혁신을 요구합니다. 바로 대구의 모습입니다. 근대화를 일으켜온 힘으로 로봇산업을 일으키고 미래 신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것입니다. 로봇산업은 대구의 기회이고 대한민국의 기회입니다. 국내 유일의 로봇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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