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 발레콩쿠르 예선 통과, 한국인 역대 최다…올해도 우승자 나오나
스위스 로잔발레콩쿠르에서 예선을 통과한 한국인 무용수들이 역대 최다인 19명을 차지한 가운데, 오는 7일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결선이 로잔에서 열린다. 로잔발레콩쿠르는 바르나, 잭슨, 모스크바, 파리 콩쿠르와 함께 세계 5대 발레 콩쿠르로 꼽히는 대회다. 4일 로잔발레콩쿠르 예술재단에 따르면, 올해 5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이달 2~8일 본선을 연다. 2~6일 준결선이 진행되고, 7~8일 결선이 개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말 비디오 심사를 통해 18개국 무용수 총 81명이 선발됐으며,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한국인 무용수는 총 19명으로, 중국(17명), 일본(13명), 미국(11명), 브라질(5명)을 제치고 가장 많은 참가자가 본선에 참가한다. 서울예고(6명), 선화예고(3명), 선화예중(1명), 예원학교(4명) 등 국내파(학교, 학원, 발레단 포함) 출신은 17명이며,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와 프랑스 로젤라 하이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