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장동혁 만나 대화 없이 두 차례 악수…張 “기념사 듣는 내내 박수 칠 수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두차례 악수를 나눴지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지난달 12일 청와대 오찬 회동이 당일 무산된 후 이 대통령과 장 대표가 마주친 것은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적색과 청색, 흰색이 교차하는 사선 무늬 넥타이를 매고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색인 청색과 국민의힘 상징색이 적색이 어우러져 ‘통합’을 상징하는 넥타이를 통한다. 이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주요 기관장과 악수를 나눴다. 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과도 악수했다.이 대통령은 장 대표와 입장할 때, 퇴장할 때 악수를 했다. 이 대통령과 장 대표는 지난 설 연휴 내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부동산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한 참석자는 “이 대통령이 장 대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