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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79학번) 동기인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주택 3채를 포함해 94억926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3년 1월 고위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94억 재산신고…강남아파트·예금 54억 등 보유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79학번) 동기인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주택 3채를 포함해 94억926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3년 1월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 등록 내역’을 26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 대상은 지난해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 퇴직한 고위 공직자 44명(현직 31명, 퇴직 13명)이다. 석 사무처장은 이날 재산이 공개된 고위공직자 등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그는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아파트와 부산 동구의 주상복합, 배우자 소유의 서울 송파구 오피스텔 등 주택 3채를 보유하고 있었다. 예금 54억4426만 원과 6억375만 원 상당의 주식도 신고했다.석 사무처장은 검사 출신으로 2012년 서울동부지검장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다. 이후 보수 성향 변호사 모임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의 공동대표를 지냈고, 지난해 대선 당시에는 윤석열 캠프의 상임대외협력특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