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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개각설을 언급하며 “홍익표, 개각설 겨냥 “尹대통령 관심은 총선에만…민생은 없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개각설을 언급하며 “대통령의 관심은 총선에만 있고 국정운영과 경제민생엔 관심이 없냐”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사람들은 현재 경제난에 가장 책임이 크고, 내년엔 심각한 경제위기설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추경호 장관은 예산안도 처리 안 됐는데 개각설, 총선출마설이 나오는 게 말이 되냐”며 “차라리 경질이라면 동의하겠다”고 했다. 또 “방문규 장관은 임명 된지 3개월도 안 됐는데, 총선을 내보내겠다고 그만 두겠다는 것이냐”며 “또 인사청문회를 하라는 것이냐. 이게 말이냐, 막걸리냐”고도 했다. 이어 “이종호 장관은 R&D 예산 5조 이상 깎아놓으며 과학기술계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자기 후배들과 연구자들은 전부 실직하고 불안하게 만들어놓고 자기 혼자 국회의원 나가겠다는 것이냐”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