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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돌아온 괴물 투수’ 류현진(한화 이글스)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류현진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류현진 등판에 대전이 들썩…김승연 회장, 홈 개막전 첫 관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돌아온 괴물 투수’ 류현진(한화 이글스)을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류현진은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의 정규시즌 대전 홈구장 등판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전인 2012년 10월 4일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전 이후 4194일 만이다. 류현진의 복귀에 대전 구장은 들썩이고 있다. 한화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 회장도 대전 구장을 찾았다. 김승연 회장은 경기 개시 2시간 여를 앞두고 일찌감치 야구장에 도착해 스카이박스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승연 회장이 대전 구장을 방문한 건 2018년 한화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처음이다. 당시 한화는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치렀다. 6년 만에 다시 대전 구장에 발걸음을 할 만큼 김승연 회장도 류현진의 복귀는 특별한 이벤트다. 김승연 회장이 대전 홈 개막전을 직접 관람하는 건 창단 후 처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