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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아파트 ‘더샵’이 2분기 중 전국에서 약 7,400여 가구(총 가구 기준)가 분양 계획이 있다고 16일 밝혔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분기 중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해 분양을 계획 중인포스코이앤씨, 2분기 중 ‘더샵’ 7개 단지 7400가구 분양 계획
포스코이앤씨가 아파트 ‘더샵’이 2분기 중 전국에서 약 7,400여 가구(총 가구 기준)가 분양 계획이 있다고 16일 밝혔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분기 중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해 분양을 계획 중인 현장은 총 7곳, 총 7,415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 가구는 6,200가구 안팎이 예상된다. 현장은 인천과 충남 아산, 전북 전주, 부산 등이다. 올해 1분기 청약시장에서 대형 건설사 중 1순위 접수가 가장 많은 단지는 ‘더샵’이었다. 더샵의 6개 단지가 청약을 받았고, 총 8만 3,349명의 1순위 청약자가 몰리며 침체된 시장 속에서도 선전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올 1분기 비수도권에서 총 38개 아파트가 분양을 했으며 이 중 1순위자가 가장 많이 몰린 곳은 2월 전북 전주시 서신동에서 분양한 서신더샵비발디(시공사: 포스코이앤씨, HL디앤아이한라)로 무려 3만 5,797명이 몰렸다. 차순위는 1월 충남 아산시 탕정도시개발 지구에서 분양해 3만 3,969명이 몰린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였다. 업계에서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