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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대중음악 축제로 통하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현재 K팝 신(scene)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다. K팝 4세대 보이·걸그룹을 대표하는 ‘에이티즈(ATEEZ)’와 ‘에이티즈·르세라핌…코첼라는 어떻게 K팝 ‘美 무대 시험대’가 됐는가
세계 최대 대중음악 축제로 통하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현재 K팝 신(scene)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다. K팝 4세대 보이·걸그룹을 대표하는 ‘에이티즈(ATEEZ)’와 ‘르세라핌(LE SSERAFIM)’이 각각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과 13일 ‘코첼라’의 서브 무대를 대표하는 ‘사하라 스테이지’ 무대에 오른 이후 각종 이슈가 생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두 팀은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현지에서도 점차 주목 받고 있다. 에이티즈는 작년 말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이지(Easy)’의 동명 타이틀곡 ‘이지’로 지난달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99위를 차지하며 대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에이티즈, 사막의 한복판…모래바람이 저 끝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