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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동물구조·보호 업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하 동행)’과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은 동행이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동아제약, 유기동물 보호·입양 활성화 동행… 수익금 기부·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동아제약은 동물구조·보호 업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하 동행)’과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체결식은 동행이 운영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 ‘발라당’에서 진행됐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과 최미금 동행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벳플’ 판매수익금 일부를 동물보호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아펫트너’ 서포터즈가 발라당을 방문해 유기동물에 대한 산책과 목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과 영상을 직접 촬영해 입양 콘텐트 제작도 추진한다. 동아제약은 동아펫트너 서포터즈가 직접 만든 콘텐츠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업로드해 유기동물 입양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농림축산부가 발표한 ‘2022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구조한 유기동물 수는 약 11만 마리다. 이중 보호시설이 부족해 안락사 된 동물은 전체의 38.9% 비중을 차지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