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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가 노용갑(65) 전 한미약품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의 경영권 분쟁 직전에 부회장으로 선임된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과 함께 2인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한미사이언스, 노용갑 부회장 영입…임주현 부회장과 2인체제 돌입
한미사이언스가 노용갑(65) 전 한미약품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의 경영권 분쟁 직전에 부회장으로 선임된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과 함께 2인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노 부회장은 한국MSD에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됐다. 이후 2006년에는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지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한미사이언스 고문으로 활동했다. 임종윤·종훈 형제가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한미사이언스의 첫 임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