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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지사를 둔 스웨덴 기업과 기관이 한국의 탄소중립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녹색전환을 통해 기업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는 스웨덴의 친환경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의 탄소중립 경쟁력을한국 탄소중립 위해 스웨덴 기업 총출동… 녹색전환연합 “탄소중립 실천은 돈 되는 사업”
국내에 지사를 둔 스웨덴 기업과 기관이 한국의 탄소중립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녹색전환을 통해 기업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는 스웨덴의 친환경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의 탄소중립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스웨덴 기업과 기관으로 구성된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Sweden+Korea Green Transition Alliance)’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녹색전환 및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한 이행 서약식도 진행했다. 8개 회원사는 각각 스웨덴 본사의 탄소중립 비전을 공유하고 국내에서 추진 중인 활동을 소개했다. 총 9개 회원사 중 볼보코리아자동차가 이번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아 8개 기업만 발표 무대에 올랐다. 간담회에는 야르코 케톨라(Jarkko Ketola) 스카니아코리아그룹 대표이사와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최석환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대표이사, 수엣 완 이케아코리아 CCF 총괄, 윤덕현 크래프트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