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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대상이) 세자와 불화가 있는가봐.” ‘세자’는 사무처 1인자였던 김세환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의 아들이었다. 김 전 총장의 아들 김 씨는 2020년 1월 강화군선관위에 8급 경력‘세자’로 불린 선관위 前사무총장 아들, 채용부터 전보·관사까지 프리패스
“(전보 대상이) 세자와 불화가 있는가봐.” ‘세자’는 사무처 1인자였던 김세환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의 아들이었다. 김 전 총장의 아들 김 씨는 2020년 1월 강화군선관위에 8급 경력직 직원으로 채용됐고, 이듬해 인천시 선관위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고 있었다. 감사원은 당시 선관위 직원들의 중앙선관위 전보 조치를 김 전 사무총장이 반려했을 때 선관위 직원들이 이같은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며 그 내용을 30일 공개했다.감사원은 김 씨가 채용 과정에서는 물론 채용 된 이후에도 전보·관사 제공·내부 교육 등에서 부당한 특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