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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발라드 가수로 발돋움한다. 2017년 전 소속사와 결별한 뒤로 가수 활동은 전무했다. 공연기획자 및 DJ로 변신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고, 현재는 엔터테인먼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논란의 아이콘’ 아닌 발라드 가수로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문준영이 발라드 가수로 발돋움한다. 2017년 전 소속사와 결별한 뒤로 가수 활동은 전무했다. 공연기획자 및 DJ로 변신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고, 현재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제작자로 활동 중이다. 이제 마음속에 품어왔던 발라드 가수로 영역을 넓힌다. 30일 서울 마포구 ㅎㄷ스테이지에서 문준영의 신곡 ‘더 라스트 러브(The Last Love)’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같은 팀 멤버 김태헌도 무대 위에 올라와 응원했다. 문준영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 리더로 데뷔한 15년 차 가수다. 최근에는 엑사엔터테인먼트, 레이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걸그룹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솔로 가수로는 문준영이 아닌 ‘제아애프터(ZE:After)’라는 활동명을 쓴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유닛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솔로는 처음”이라며 “발라드를 좋아하는 성향이다. 발라드가 좋아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댄스 가수가 됐다. 이제는 하고 싶은 일을 도모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