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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24시즌 초반부터 홈런왕 경쟁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7일 현재 무려 5명이 홈런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정, 한유섬(이상 SSG 랜더스), 강백호(KT 위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요공동 선두만 5명…시즌 초반부터 홈런왕 경쟁 ‘활활’
프로야구 2024시즌 초반부터 홈런왕 경쟁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7일 현재 무려 5명이 홈런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정, 한유섬(이상 SSG 랜더스), 강백호(KT 위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요나단 페라자(한화 이글스)가 나란히 11홈런으로 공동 1위다.시즌 초반 ‘홈런 군단’ SSG를 이끄는 최정과 한유섬이 홈런왕 경쟁에서 앞서가는 모습이었다.2023시즌 막판까지 노시환(한화)과 홈런왕 경쟁을 펼친 끝에 홈런 부문 2위를 차지했던 최정은 이번 시즌 초반 매서운 홈런 페이스를 자랑했다.3월에 치른 8경기에서 홈런 4방을 몰아친 최정은 4월 14일 KT 위즈전에서는 홈런 두 방을 몰아쳤다. 최정은 4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개인 통산 468번째 홈런을 때려내 이승엽(467홈런)을 제치고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썼다.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고 나흘 뒤인 4월 28일 KT전에서는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한유섬도 꾸준히 홈런을 날리며 팀 동료인 최정과 홈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