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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유산’이 일반 대중에게 처음 문을 열었다.2018평창기념재단이 평창 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첫 주자는 설원의 상공을 가르며 비행하는“올림픽 경기장에서 놀자”…2018 평창기념재단 어린이날 체험 프로그램
평창올림픽 ‘유산’이 일반 대중에게 처음 문을 열었다.2018평창기념재단이 평창 올림픽 경기장을 활용한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첫 주자는 설원의 상공을 가르며 비행하는 평창 스키점프센터였다.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은 어린이날(5일)을 맞아 전국 2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한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를 개최했다.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에 올라 전망대와 경기장 등을 둘러본 뒤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훈련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 이어 튜브를 타고 잔디를 내려오는 스키점프 스피드 체험과 스키점프 기본자세를 배운 뒤 활강을 하는 미니 스키점프 체험이 이어졌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그동안 드림프로그램, 동계스포츠 아카데미 등 주로 엘리트 선수 관련 유산 사업을 해왔다. 실제로 2024 강원 청소년 겨울올림픽은 평창 대회의 시설을 고스란히 사용했고 피겨스케이팅 여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