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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9억원을 훌쩍 넘기는 등 중저가 아파트 찾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6억원 미만 거래 비중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서울 6억 미만 아파트 어디 없나요”…강북 중소형도 9억원 훌쩍
서울 강북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9억원을 훌쩍 넘기는 등 중저가 아파트 찾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6억원 미만 거래 비중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중저가 거래 비중도 감소세다. 10일 KB부동산에 따르면 4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9598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1월 12억원을 넘어선 뒤 넉달 연속 하락했다가 4월 소폭 반등했다. 서울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7억원을 넘어섰다. 4월 기준 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이하) 평균 매매가격은 7억5285만원, 중소형(전용 60㎡초과~85㎡이하)은 11억5244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강북지역(한강이북 14개구)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6억원을 훌쩍 넘긴 6억6721만원으로 나타났다.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9억3832만원에 달한다.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6억원 미만 거래 비중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는 등 중저가 아파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