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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22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에게 “21대 국회와는 다른 실천하는 ‘개혁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초선 당박찬대 “22대 국회, 21대와 달라야…실천하는 ‘개혁국회’ 필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22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에게 “21대 국회와는 다른 실천하는 ‘개혁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초선 당선인 워크숍에 참석해 “이번 총선에서 171석과 함께 두 가지 숙제를 주셨다”며 “첫째는 윤석열 정권을 확실히 견제하라, 둘째는 책임 있게 개혁 과제를 완수하란 것 또 하나는 책임 있게 민생개혁 과제를 완수하란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제 곧 22대 국회에서 이 두 가지 숙제를 반드시 풀어야 되는데 21대 국회와는 다른 실천하는 개혁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혁과 민생을 어느 것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반드시 행동하는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초선들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개별 헌법기관이자 국민을 대신하는 대리인”이라며 “국민이 당의 새 얼굴이 된 여러분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볼 것이고 여러분을 통해 민주당이 제대로 일하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