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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가 손흥민과의 재계약 대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거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손재계약 대신…英 매체 “토트넘, 손흥민 1년 연장 옵션 발동 예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가 손흥민과의 재계약 대신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거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할 거로 예상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손흥민은 2023~2024시즌 주장까지 맡았던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지만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다. 내년 여름부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재계약과 이적 등을 놓고 여러 이야기가 오간다. 특히 지난 2021년 맺었던 4년 재계약 당시에 포함한 1년 계약 연장 옵션도 토트넘의 선택지 중 하나로 알려졌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이 이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는 선택을 할 거로 예상했다. 매체의 주장대로면 손흥민은 2026년 여름까지 토트넘에 있을 수 있다. 매체는 “연장 옵션으로 손흥민의 계약이 2026년까지 유지되면서, 토트넘은 이 공격수를 위한 장기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토트넘은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