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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딴 막걸리 ‘경탁주 12도’가 식약처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식품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성시경은 1일 공식입장을 통해 “경탁주 출시 전 술이 나온다는 신나‘성시경 막걸리’ 식약처 처분…“지인들과 나눠마신 샘플 라벨에 실수”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딴 막걸리 ‘경탁주 12도’가 식약처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식품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성시경은 1일 공식입장을 통해 “경탁주 출시 전 술이 나온다는 신나는 마음에 맛에 대해 조언도 얻을 겸 주변 사람들에게 ‘한 번 맛봐주십사’ 테스트용으로 술을 나누어 마셨는데, 그때 샘플 제품에서 상품 라벨의 일부 정보가 누락됐다는 민원인의 제기에 따라 식약처의 처분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지인들과 나눠 마시는 술이라 하더라도 행정적인 부분 등 세심한 부분들을 먼저 챙겼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제 무지에서 비롯된 불찰”이라며 “현재 제작돼 판매 중인 제품들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식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기회에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더욱 세심히 확인하고 시정하면서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증량도 계획 중이고, 구매 사이트도 7월 중에 개편해 보려 한다, 이번 기회에 더 잘 준비하고 정비해서 컴백하겠다”고 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