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배우 안세하(38·안재욱) 학교폭력 의혹 관련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현직교사인 B는 10일 A가 쓴 첫 폭로글에 댓글로 “모두 사실이다. 뒤늦게나마 도와주고자 이렇게 글을 쓴다”며 “안세하는 학“안세하 학폭 방관”…현직교사 등 동창 줄줄이 등장
배우 안세하(38·안재욱) 학교폭력 의혹 관련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현직교사인 B는 10일 A가 쓴 첫 폭로글에 댓글로 “모두 사실이다. 뒤늦게나마 도와주고자 이렇게 글을 쓴다”며 “안세하는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일진이었고, A가 언급한 급탕실 사건도 기억하고 있다”고 남겼다.“당시 A가 학폭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선생님을 불러오거나 재욱이 무리에게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 하지 못했다. 보복 당할까 무서웠기 때문이다. 그때 도와주지 못하고 모른척 해 미안한 마음이 크다. 난 지금 아이들 학폭을 담당하는 생활부장교사를 맡고 있다. 학생들에게 ‘학폭 하지 마라, 학폭 당하는 친구가 있으면 도와줘라, 방관하지 마라’고 이야기 하면서 항상 부끄러웠다. 25여 년 전 내가 그 방관자였기 때문이다.”B는 “재욱이 회사 측에서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법적대응하겠다고 하는데, A를 위해 필요하다면 법정에서 증언할 의향이 있다”며 “이번에는 방관자가 되지 않으려고 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