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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 다니거나 장사를 하는 청년 수가 22개월째 쪼그라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청년 인구가 감소하는 것보다도 큰 폭으로 청년 취업자가 줄며 고용률도 4개월 연속 뒷걸음질 중역대급 폭염이 일자리도 앗아갔다… 구직포기 청년 46만명
직장에 다니거나 장사를 하는 청년 수가 22개월째 쪼그라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으로 청년 인구가 감소하는 것보다도 큰 폭으로 청년 취업자가 줄며 고용률도 4개월 연속 뒷걸음질 중이다. 단시간 일자리가 200만 개 이상 늘어난 반면 양질의 일자리는 줄면서 취업을 포기하고 쉬는 청년도 점점 늘고 있다.올 들어 수출이 늘고 있지만 내수로는 그 온기가 퍼지지 못해 고용의 질을 보여주는 지표 역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게다가 역대급 폭염까지 겹쳐 취약계층 일자리인 건설 일자리마저 역대 여름 중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