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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탄핵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집회인 ‘탄핵다방 1호점’을 위해 2일 대구를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9%인데 대구·경북(TK)‘대구 탄핵다방’ 조국 “尹·김건희 보수수치…석달도 길다”
윤석열 정권 탄핵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집회인 ‘탄핵다방 1호점’을 위해 2일 대구를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19%인데 대구·경북(TK) 지지율은 18%”라며 “TK 주민들까지 보수의 수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이날 오후 대구시 동구 신세계백화점 앞에서 예정된 ‘탄핵다방 1호점’ 집회 전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탄핵다방을 대구에서 가장 먼저 개최하는 이유’를 묻는 기자들에게 이같이 답했다.조 대표는 “대구 시민들에게 마이크를 들이대고 윤석열·김건희 두 분이 자랑스러우십니까라고 할 때 ‘예’라고 말할 사람이 저는 18% 이하라고 생각한다”며 “보수의 가치는 애국과 품위 또는 품격이라고 생각한다. 윤석열·김건희 공동정권이 애국 품위 또는 품격에 부합하느냐.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최근 공개돼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 ‘명태균 녹취’와 관련해 “보수의 품위와 전혀 거리가 멀고 보수 정부라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