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배우 유아인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급매물로 63억원에 내놓은 이태원 단독주택의 새 주인이 7세 어린이로 알려졌다. 26일 비즈한국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63억 유아인 이태원 집, 새 주인은 7세 어린이…“전액 현금 매수”
배우 유아인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급매물로 63억원에 내놓은 이태원 단독주택의 새 주인이 7세 어린이로 알려졌다. 26일 비즈한국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매각된 해당 주택의 명의가 지난 19일 2017년 7월생 A에게 이전됐다. 매수인이 소유권 이전 후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지 않은 것으로 미뤄 매매대금 63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또 이 매체는 A가 한 패션 브랜드 대표 부부의 자녀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소유권이전등기를 법원에 접수할 당시 주소지를 이들 부부의 거주지로 신고했다는 게 이유다. 유아인은 2016년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유컴퍼니 유한회사 명의로 해당 주택을 58억원에 매입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한강진역 인근에 위치했다. 특히 유아인이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 해당 주택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하지만 유아인이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은 뒤 경찰이 해당 집을 압수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