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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계약 자격을 얻은 김하성이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미국 뉴스위크는 30일(현지시간) “골드 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이 아메리김하성, 저지와 같은 유니폼 입을까…현지 매체 양키스행 예상
2025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계약 자격을 얻은 김하성이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미국 뉴스위크는 30일(현지시간) “골드 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이 아메리칸리그 강호인 양키스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김하성의 뉴욕 양키스행을 점친 매체는 “양키스는 후안 소토(뉴욕 메츠)와 재계약에 실패한 뒤 명단에 복수의 선수를 추가했다”며 “글레이버 토레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하면서 내야에 채워야 할 빈틈이 더 생겼다. 브라이언 캐시먼 단장음 김하성을 오프시즌 주요 영입 선수 중 하나로 삼을 수 있을까?”라고 했다.뉴스위크는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에서 유격수, 2루수, 3루수를 맡았고 2023년에는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다”며 “만약 그가 양키스에 온다면 토레스를 대신해 2루수를 맡거나 3루수도 가능하다”고 전했다.매체는 김하성의 시장 가치에 대해 4년 4900만 달러(약 721억 원)로 책정했다. 매체는 “2024시즌 전까지 그의 계약 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