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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달 말 종전 회담이 열리길 기대한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먼저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5일(현지시각) RBC우크라이나, 타스통신젤렌스키 “이달 말 종전 회담 기대…트럼프 취임 직후 먼저 만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달 말 종전 회담이 열리길 기대한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먼저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5일(현지시각) RBC우크라이나,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컴퓨터 과학자이자 팟캐스터인 렉스 프리드먼과 3시간여에 걸친 인터뷰에서 1월 말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하기 위한 회담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프리드먼은 인터뷰에서 회담 희망 날짜로 1월25일을 지목했다. 취임 후 우크라이나 전쟁을 즉시 끝내겠다고 공언해 온 트럼프 당선인은 이달 20일 공식 취임한다.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1월25일이나 다른 날, 1월25일로 지정한다면 나는 반대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먼저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 앉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는 전쟁을 멈추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막을 방법에 대해 그(트럼프)와 합의할 것”이라고 했다.또 “두 번째 우리도 유럽의 일부이기 때문에 유럽도 참여하는 것이 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