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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최하위 GS칼텍스가 선두 흥국생명을 잡고 14연패를 끊었다.GS칼텍스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4-25 V리그 4라운드 여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최하위 GS, 선두 흥국생명 꺾고 14연패 탈출…현캐는 10연승
여자 프로배구 최하위 GS칼텍스가 선두 흥국생명을 잡고 14연패를 끊었다.GS칼텍스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도드람 2024-25 V리그 4라운드 여자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5-18 22-25 21-25 15-13)로 이겼다.14연패 늪에 빠지며 1승17패를 기록 중이던 GS칼텍스는 이날 값진 승리를 기록, 2승17패(승점 8)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1일 페퍼저축은행과의 1라운드 승리 이후 약 2개월 만의 승리이며, 흥국생명을 상대로는 지난해 1월 이후 무려 1년 만의 승리다.반면 선두 흥국생명은 최하위에 발목 잡히며 15승4패(승점 44)를 마크, 2위 현대건설(승점 41)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3연패 후 3라운드 최종전서 GS칼텍스를 잡았던 흥국생명은 이날 열흘 만의 재대결서 패배, 5경기서 4패를 내줬다.이날 GS칼텍스는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가 공격 성공률 57%를 유지하면서도 양 팀 합쳐 최다인 51점을 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