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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선두주자 등 빅테크 기업과 관계자들이 헬스케어 분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링크드인(LinkedIn) 공동 창립자인 리드 호프만이 AI 신약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AI, 이젠 헬스케어로…빅테크, ‘인공지능 신약 개발’ 봇물
AI 반도체 선두주자 등 빅테크 기업과 관계자들이 헬스케어 분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링크드인(LinkedIn) 공동 창립자인 리드 호프만이 AI 신약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 리드 호프만은 최근 종양 전문의이자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싯다르타 무케르지 박사와 함께 신약 개발 스타트업 마나스AI(Manas AI)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마나스AI는 인공지능을 이용해 전립선암, 림프종, 삼중 음성 유방암 같은 공격적인 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시작으로 약물 발견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계획이다.호프만은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아직 비영리 단체였을 때 초기 투자자였으며 영국의 인공지능 개발회사인 딥마인드의 공동 설립자와 함께 미국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업체인 인플렉션 AI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줬다. 호프만은 미 경제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데 수십억 달러가 투입되고 10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만, 마나스AI는 독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