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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3월 4일부터 2025년도 예비군 훈련을 시행한다. 올해부턴 본인이 원하는 일자에 훈련을 신청하는 자율 신청 제도가 육군 일부 사단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국방부는 2025년에 연 15~30일국방부, 3월 4일부터 예비군 훈련 실시…‘일자 자율 신청’ 시범 운영
국방부가 3월 4일부터 2025년도 예비군 훈련을 시행한다. 올해부턴 본인이 원하는 일자에 훈련을 신청하는 자율 신청 제도가 육군 일부 사단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국방부는 2025년에 연 15~30일 소집되는 단기 인원 3500명, 연 180일 이내 소집되는 장기 인원 200명을 선발해 운용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올해부터 단기 상비 예비군(비상근 예비군) 320여 명에겐 연 30일 훈련 모델이 시범 적용된다.또 훈련 명칭이 ‘동원훈련’과 ‘동미참훈련’에서 각각 ‘동원 훈련 Ⅰ형’과 ‘동원 훈련 Ⅱ형’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명칭으로는 훈련이 지니는 성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올해부턴 예비군 참석 여건을 보장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육군 31, 37, 56사단을 대상으로 예비군훈련(기본 훈련, 동원훈련Ⅱ형) 일자를 자율 신청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한다.또 동원훈련Ⅱ형(비숙영) 대상자에게는 하루당 1만 원씩 총훈련비 4만 원을 지급하며, 지역예비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