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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 대선주자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자 각 주자들의 출정식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면면이 원내 세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출마선언을 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유보수진영 대선주자 출정식으로 본 국힘 원내 세력분포
보수 진영 대선주자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자 각 주자들의 출정식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면면이 원내 세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출마선언을 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유상범 의원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캠프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대선 출마 선언에는 초재선을 중심으로 한 20여 명이 모습을 보였고 11일 나경원 의원의 출마 선언에는 친윤(친윤석열)계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14일 국회 대하빌딩에서 열린 홍 전 시장 대선 출마 선언식에는 홍 시장 지지를 표명하며 원내수석대변인직을 내려놓은 김대식 의원과 유 의원, 친윤 핵심인 이철규 의원, 충청 중진 박덕흠 의원 등이 참석했다.앞서 10일 국회 분수대광장에서 열린 한 전 대표의 대선 출마선언에는 현역의원 17명이 모였다. 6선 조경태 의원과 3선 송석준 의원 등 중진의원과 서범수 박정하 배현진 등 초재선 의원들이 모였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한 전 대표의 당 대표 시절부터 한 대표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