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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World)’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월드코리아 프리 플래그십’을 운영한다. 홍채 인식 기기 ‘오브(orb)’와 디지털 신원월드, ‘프리 플래그십’ 팝업 오픈···오브·월드ID 체험 기회 제공
글로벌 디지털 신원 인증 프로젝트 ‘월드(World)’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종로구 누디트 익선에서 ‘월드코리아 프리 플래그십’을 운영한다. 홍채 인식 기기 ‘오브(orb)’와 디지털 신원 ‘월드ID’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월드를 홍보하고 관련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사람임을 증명하면 기본 소득 제공, 월드월드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 알렉스 블라니아가 설립한 글로벌 신원 인증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다. 월드는 AI 활용이 증가하는 시대에 사람임을 증명하는 디지털 신원 월드ID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보편적 기본 소득인 월드코인(WLD)을 제공해 인간이 직면할 수 있는 일자리 감소, 사회적 불평등 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월드는 사용자가 진짜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홍채와 여권을 이용한다. 홍채의 경우 자체 개발한 오브로 데이터를 취합한다. 월드의 핵심 인프라를 개발 및 운영하는 ‘툴스 포 휴머니티(TFH)’에 따르면 사용자 홍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