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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정현(45)이 육아 퇴근 후 소소한 일탈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한다.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딸 출산 후 100일이 지난 이정현의 모습‘의사♥’ 이정현 “두 딸 육아로 눈코 뜰 새 없어”
가수 겸 배우 이정현(45)이 육아 퇴근 후 소소한 일탈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한다.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딸 출산 후 100일이 지난 이정현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서아(3)·서우 자매는 물론, 반려견 토리까지 돌보느라 숨 가쁘게 바쁜 하루를 보냈다.첫째 딸 서아가 종일 고생한 이정현의 머리를 직접 빗겨주며 “엄마 예뻐요”라고 애교를 부렸다.또 서아가 이정현을 꼭 안아주며 “엄마 사랑해”라고 했다. 이정현은 “하루의 피로가 다 씻긴다”며 미소를 지었다.아이들을 겨우 재운 밤, 이정현은 “아직 저녁도 못 먹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퇴근한 남편에게 “밥 대신 시원한 국물에 소주 한 잔 어때?”라고 물었다.두 사람은 마주 앉아 이정현이 간단한 요리법으로 끓인 맑은 대구탕을 먹었다. “피로가 싹 풀린다”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이어 이정현 부부는 현실적인 대화를 시작했다. 이정현이 “눈코 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