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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25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25일 정동영, 안규백, 권오을 장관에李대통령, 안규백·권오을·정동영 장관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25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25일 정동영, 안규백, 권오을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앞서 이 대통령은 22일 국회에 세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24일까지 송부해달라고 요청했다.하지만 국민의힘은 전날 이들 세 장관에 대해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공문을 대통령실에 발송할 것”이라고 했다.송 원내대표는 “갑질 논란으로 사퇴한 여가부 장관 후보자뿐만 아니라 논문 표절 의혹으로 철회된 교육부 장관 후보자, 일가족의 태양광 재테크를 위해 이해충돌 법안을 낸 통일부 장관 후보자, 겹치기 허위 근무 의혹에 공직선거법 위반범인 보훈부 장관 후보자, 상세한 병적 기록조차 제출하지 못한 국방부 장관 후보자까지 도무지 정상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이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 Read more